본문 바로가기

뉴욕증시115

7월28일 증시전망 시황 뉴욕증시 일본 긴축 전망에 차익매물로 하락 미국증시는 2분기 성장률 및 일자리 호조에 상승 출발 이후 일본은행 긴축 불확실성에 차익 매물이 나오면서 하락했다. 다우는 0.67% 내린 3만 5282.72 나스닥은 0.55% 하락한 1만 4050.11에 마쳤다. 장초반 상승흐름을 보였는데 2분기 경제성장률, 일자리 증가 등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이며 경기 연착륙 기대감에 투자심리가 호전됐다. 2분기 미국 GDP는 전년동기대비 연율 2.4% 증가했는데 예상치 2.0%, 1분기 2.0%를 상회했다. 고용도 견조한것으로 나왔다. 주간 신규실업수당 신청건수는 전주보다 7000명 감소한 22만 10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예상치 23만 5000명보다 감소했다. 연준의 초강경 긴축에도 연착륙 기대감이 높아졌다. 아울러 골디락스 기대감이 커졌다. 시장분위기는 일.. 2023. 7. 28.
7월26일 증시전망 시황 뉴욕증시 MS, 구글 호실적에 상승 마감 미국증시는 FOMC 금리결정을 앞둔 관망세속에 기업실적 호조로 상승 마감했다. 다우는 0.08% 상승한 3만 5438.07 나스닥은 0.61% 오른 1만 4144.56에 마쳤다. 다우는 12 거래일 연속상승이며 2017년 2월 이후 최장 기간 상승세를 유지했다 장초반 혼조 이후 강세를 유지했는데 기업실적들이 호조를 보였다. S&P 지수 상장 기업들 중 130개가 2분기 실적을 공개했는데 이 가운데 79%가 시장 전망치를 상회했다. 이날 GE는 매출액이 예상치 상회하고 흑전하면서 주가가 6% 이상 상승했고 3M도 예상치 상회 실적을 공개했다. 장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마이크로소프트와 알파벳도 시장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다. 시간 외 알파벳은 5%대 급등이고 마이크로소프트는 향후 전망 둔화에 하락 중.. 2023. 7. 26.
7월24일 증시전망 시황 주말 뉴욕증시 다우지수 10일 상승과 혼조마감 주말 뉴욕증시는 이번주 FOMC 회의 금리결정 앞두고 혼조마감했다. 다우는 0.01% 상승한 3만 5227.69 나스닥은 0.22% 내린 1만 4032.81에 마쳤다. 다우는 10 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장초반 부터 미국은 보합권 등락을 보였는데 철도 운송업체 CSX 배송 둔화에 실적 하회로 하락했고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실적 역시 예상치 하회로 하락했다. 실적을 발표한 S&P500 기업 중 75%가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다. 전문가들은 2분기 실적 결과 증시 추가상승을 기대케 한다고 전했다. 이번 어닝시즌은 비교적 견조하지만 테슬라, 넷플릭스로 인해 우려도 상존하고 있다. 시장은 26~27일 연준의 FOMC회으에 주목하고 있다. 이번달 25bp 인상이 거의 기정 사실화 되고 있다. 다만 파월의장.. 2023. 7. 24.
7월21일 증시전망 시황 뉴욕증시 테슬라 급락에 투심 위축 하락 마감 미국증시 다우는 9거래일 연속 상승을 이어갔지만 테슬라, 넷플릭스 급락에 나스닥은 하락했다. 다우는 0.47% 오른 3만 5225.18 나스닥은 2.05% 하락한 1만 4063.31에 마쳤다. 장초반부터 혼조양상을 보였는에 다우지수내 존슨앤존슨은 이날 예상치 상회 실적을 발표 6%대 이상 급등했다. 반면 나스닥과 S&P500은 차익실현 매물로 하락했는데 테슬라, 넷플릭스 부진 영향이 컸다. 테슬라는 전일 매출은 크게 증가했지만 이익률은 하락 10%가까이 폭락했다. 넷플릭스도 8% 급락했는데 2분기 매출이 시장예상치를 하회했다. 구독자들 계정 무료 공유를 금지하며 2분기 신규 가입자 수는 증가했지만 분기 매출액은 전망치를 하회했다. 아울러 헐리우드 작가와 배우들 파업지속도 악영향을 미쳤다. 한편 미국 노동.. 2023.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