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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115

1.27 오늘 시황 뉴욕증시 4분기 GDP 성장률과 테슬라가 이끌며 상승마감 전일 미국증시는 4분기 성장률이 예상치를 상회했고 테슬라가 급등하면서 상승 마감했다. 다우는 0.61% 오른 3만 3949.41 나스닥은 1.76% 오른 1만 1512.41로 기록했다. 미국증시는 장초반부터 개장전 나온 경제성장률 예상치 상회로 상승세를 보였고 전일 캐나다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중단 역시 호재로 작용했다. 지난해 4분기 미국 경제성장률(GDP) 잠정치는 2.9%로 발표했다. 이는 월가 전망치 2.8%와 블룸버그 예상 2.6%를 상회한 것이다. 지난해 미국은 1분기 -1.6%, 2분기 -0.6%, 3분기 3.2%에 이어 4분기 2.9%로 연간 성장률이 2.1%로 플러스 전환했다. 2021년 5.9%보다는 크게 하락했으나 연준의 긴축에도 불구하고 선방했다는 평가다. 이날 테슬라도 전일 장.. 2023. 1. 27.
1.26 오늘 시황 뉴욕증시는 기업실적 전망 우려에 혼조 마감 전일 미국증시는 변동성 끝에 기업들의 실적 전망 우려가 부각되면서 이틀 연속 혼조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0.03% 오른 3만 3743.84 나스닥은 0.18% 내린 1만 1313.36에 마쳤다. 전일 미국증시는 기업실적 전망 우려에 경기침체 우려가 다시 살아나며 장초반 약세를 보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전일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지만 실적 전망치는 월가 전망치를 크게 하회했다. MS 최고재무책임자는 클라우드 부문 수요둔화로 예상매출액이 전망치를 하회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주가는 0.59% 하락했다. 주요 반도체업체 텍사스 인스트루먼트도 매출액이 2020년 이후 처음으로 감소하며 1.13% 하락 장초반 빅테크주들이 하락했다. 반면 보잉은 손실 확대를 발표했지만 상업용 항공기 인도로 예상보다 높.. 2023. 1. 26.
1.19 오늘 시황 뉴욕증시 소비지표 둔화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로 하락 전일 미국증시는 생산자 물가 지수 둔화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둔화됐으나 소비지표 둔화가 경기침체 우려를 부각시켜 하락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1.81% 내린 3만 3296.96 나스닥은 1.24% 하락한 1만 957.01로 마쳤다. 전일 미국증시는 개장전 생산자 물가지수(PPI) 상승률이 시장 예상보다 낮게 나오며 상승 출발했다. 12월 생산자 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5% 하락했는데 2020년 4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예상치 -0.1%를 하회했다. 지난주 12월 소비자 물가지수 하락에 이어 생산자 물가지수 하락으로 인플레이션 정점론이 부각되기도 했다. 이에 2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4.072%까지 내렸고 10년물은 3.372%까지 내리며 주가는 오르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소비 지표가 부진하면서 .. 2023.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