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욕증시115

7월20일 증시전망 시황 뉴욕증시 기업실적 기대감속에 상승 마감 미국증시는 골드만삭스 예상치 하회실적에도 향후 실적개선 기대감에 상승마감했다. 다우는 0.31% 오른 3만 5061.21 나스닥은 0.03% 상승한 1만 4358.02에 마쳤다. 다우는 8 거래일 연속 상승 2019년 9월 이후 최장기간 랠리를 보였고 3대 지수 모두 지난해 4월 이후 최고치 수준을 기록했다. 장초반 골드만삭스 실적 부진에 지수가 조정을 보였지만 최고경영자가 자본시장 회복 자신감을 보이며 투자심리가 회복됐다. 골드만삭스가 2년전 인수한 핀테크업체 관련 손실이 실적 하회 원인으로 파악된다. JP모건, 뱅크오브아메리카 등 대형 은행들 어닝서프라이즈 가운데 골드만삭스만 유일하게 실적 기대치를 하회한 모습이다. 지역은행 씨티존스파이낸셜과 M&T뱅크가 예상치 상회 실적으로 실적 장세 기대감이 커졌.. 2023. 7. 20.
7월 19일 증시전망 시황 뉴욕증시 대형은행 호실적에 상승 마감 미국증시는 주요 은행들 호실적에 상승마감했다. 다우는 1.06% 상승한 3만 4951.93으로 7 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나스닥은 0.76% 오른 1만 4353.64에 마쳤다. 3대 지수 모두 지난해 4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장초반부터 강세였는데 개장 전 나온 주요 은행들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대출 금리 상승에 순이자 수입이 급증했고 JP모건, 웰스파고 역시 예상치를 상회한 호실적을 발표했는데 대형은행들은 금리 상승기에 대출 증가가 호재로 작용했다. BOA 총재는 회복력 있는 고용시장과 느린 속도로 성장하는 미국경제가 건강하다고 전했다. 그밖에 모건스탠리, 찰스슈왑, 뱅크오브뉴욕멜론 등이 모두 예상치 상회 실적을 내놓았고 BOA와 모건스탠리 주가는 각각 4.42%, 6.45%.. 2023. 7. 19.
7월 18일 증시전망 시황 뉴욕증시 경기 연착륙 기대감에 상승 마감 미국증시는 2분기 주요 기업 실적 발표를 앞두고 강보합 마감했다. 다우는 0.22% 상승한 3만 4585.35 6 거래일 상상했다. 지난해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나스닥은 0.93% 오른 1만 4244.95에 마쳤다. S&P500과 나스닥은 지난해 4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장중 보합권 등락을 보였는데 이번주 주요기업 실적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테슬라, 넷플릭스, 모건스탠리, 뱅크오브아메리카, 골드만삭스, 유나이티드항공, 라스베이거스샌즈 등이 예정되어 있다. 월가는 이번 어닝시즌 다소 부진할 것으로 전망한다. 전년대비 순이익이 7% 이상 감소를 예상했다. 다만, 경기 연착륙 기대감은 유효한 상황이다. 옐런 재무장관은 미국 경기침체를 예상하지 않는다며 경제성장이 코로나 이후 빠른 회복 속도 대.. 2023. 7. 18.
7월14일 증시전망 시황 뉴욕증시 CPI에 이어 PPI둔화로 상승 미국증시는 전일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이어 생산자물가지수PPI 둔화로 상승했다. 다우는 0.14% 오른 3만 4394.62 나스닥은 1.58% 상승한 1만 4138.57에 마쳤다. S&P500과 나스닥은 올해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미국 노동부 발표 지난달 생산자 물가지수PPI는 전년대비 0.1% 상승 월가 예상치 0.2%보다 낮았다. 2020년 8월 이후 3년만에 가장 낮은 상승폭을 기록했다. 전일 CPI에 이어 PPI 상승폭 둔화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감소하며 투자심리가 살아난 모습이다. 이에 따라 이달 25~26일 FOMC회의 금리인상 이후에 금리 동결 등 연준의 매파적 태도 변화 기대감이 부각됐다. 전문가들은 이달 금리인상 이후 금리인상 사이클이 종료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고 7월 이후 추가 .. 2023.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