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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황267

9월21일 증시전망 시황 뉴욕증시 연준 연내 추가금리인상 예고에 하락 미국증시는 연준의 올해 1차례 추가 금리인상 시사에 하락했다. 다우는 0.22% 하락한 3만 4440.88 나스닥은 1.53% 내린 1만 3469.13에 마쳤다. 연준은 이날 기준금리를 5.25~5.50%로 동결했다. 다만, 연준은 올해 말까지 한차례 더 금리인상을 시사했다. 이번에 기준금리인상을 않았지만 금리를 좀더 오래 더 높게 이어갈 것임을 밝혔다. 연준은 오는 11월 한 차례 더 회의를 연다. 파월의장은 FOMC회의 이후 기자회견에서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을 언급하며 긴축기조 유지를 언급했다. 만약 적절하다면 추가 금리 인상이 준비되어 있다고 말했다. 연준의 추가 금리인상 시사에 나스닥 기술주들이 하락했다. 엔비디아,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모두 하락했고 아마존, 애플, 메타 등도 모두 주가가.. 2023. 9. 21.
9월19일 증시전망 시황 뉴욕증시 FOMC앞두고 강보합 마감 미국증시는 연준 정례회의를 앞둔 관망심리 속에 소폭 상승 마감했다. 다우는 0.02% 상승한 3만 4624.30 나스닥은 0.01% 오른 1만 3710.24에 마쳤다. 특별한 이슈가 없는 가운데 완만한 상승흐름을 보여 쓴데 투자자들은 내일과 모레 있는 FOMC회의에 주목했다. 연준은 이번 회의에서 금리 동결 확률이 크다. 시카고상품거래소 페드워치에서는 9월 금리동결 가능성을 99%로 예상했다. 시장 관심은 일단 이번에 발표될 점도표와 경제전망에 집중하고 있는데 연준 의원들이 생각하는 금리인상 시기와 폭이 점도표에 표시되는 것으로 향후 정책 방향을 볼 수 있다. 현재는 연말까지 추가 한 번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남은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 두 차례 금리인상 가능성이 크면 시장에 불리할 전망이다. 따라.. 2023. 9. 19.
9월 18일 증시전망 시황 주말 뉴욕증시 고금리 장기화 우려에 하락 주말 미국증시는 유가상승에 인플레이션 장기화 및 연준 긴축 장기화 우려로 하락했다. 다우는 0.83% 하락한 3만 4618.24 나스닥은 1.56% 내린 1만 3708.33에 마쳤다.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부담감이 커지는 상황이다. 이날 발표한 8월 수입물가지수는 전월보다 0.5% 상승해 5월 이후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예상치는 0.3% 상승이고 전월 0.1%를 상회했다. 에너지 수입물가가 전달보다 6.7% 급등한 탓이다. 국제유가가 연중 최고치를 재차 경신중이다. 심리적 저항선 90달러선도 돌파하면서 100달러 전망이 나오고 있다. 국제유가 WTI는 0.61달러 오른 배럴당 90.77달러를 기록했다. 러시아와 사우디의 감산연장에 공급부족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국경제는 여전히 견조하고 중국 경기도 .. 2023. 9. 18.
9월15일 증시전망 시황 뉴욕증시 지표호조로 연착륙 기대감에 상승 미국증시는 경제지표호조와 ARM 상장 성공에 상승했다. 다우는 0.96% 상승한 3만 4907.51 나스닥은 0.81% 오른 1만 3926.05에 마쳤다. 이날 발표된 8월 생산자 물가지수 PPI 상승률이 예상치를 상회했다. 전월 대비 0.7% 상승했다. 이는 2022년 6월 0.9% 이후 가장 큰 상승폭이다. 예상치 0.4%도 상회했고 전년동기대비 1.6% 올랐다. 이 역시 예상치 1.2%를 웃돌았다. 최근 국제유가상승에 영향받은 것으로 파악된다. 다만 식량과 에너지 제외 근원 PPI는 전월 대비 0.2% 오르는 수준에 그치면서 호재로 작용했다. 이는 예상치에 부합한 수준이다. 전년대비도 2.2% 상승했다. 유가상승에도 근원 PPI가 크게 오르지 않아 투자자들이 안도한 상황이다. 기조적 물가상황을 볼 .. 2023.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