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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94

7월31일 증시전망 시황 주말 뉴욕증시 물가둔화 지표에 상승 마감 미국증시는 주말 물가둔화지표에 골디락스 기대감으로 상승했다. 다우는 0.50% 상승한 3만 5459.29 나스닥은 1.90% 오른 1만 4316.66에 마쳤다. 주간으로 3대 지수 모두 상승했는데 다우는 0.66%, S&P500과 나스닥은 각각 1.01%, 2.02% 올랐다. 개장 전 나온 개인개장 전 나온 개인소비지출(PCE)이 2년 최저치까지 내려오면서 물가 둔화 기대감이 나왔다. 지난달 PCE는 전년동월대비 3.0% 상승했고 직전월 상승률 3.8%보다 낮아졌다. 서비스 물가는 4.9%로 올랐지만 상품물가는 0.6% 내렸다. 월가 전망치와 일치했다. 근원 PCE는 전년대비 4.1% 상승했는데 예상치 4.2%를 하회했다. 개인소득 증가 폭이 떨어졌는데 지난달 개인소득은 전월대비 0.3% 늘었는데 전월 .. 2023. 7. 31.
7월28일 증시전망 시황 뉴욕증시 일본 긴축 전망에 차익매물로 하락 미국증시는 2분기 성장률 및 일자리 호조에 상승 출발 이후 일본은행 긴축 불확실성에 차익 매물이 나오면서 하락했다. 다우는 0.67% 내린 3만 5282.72 나스닥은 0.55% 하락한 1만 4050.11에 마쳤다. 장초반 상승흐름을 보였는데 2분기 경제성장률, 일자리 증가 등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이며 경기 연착륙 기대감에 투자심리가 호전됐다. 2분기 미국 GDP는 전년동기대비 연율 2.4% 증가했는데 예상치 2.0%, 1분기 2.0%를 상회했다. 고용도 견조한것으로 나왔다. 주간 신규실업수당 신청건수는 전주보다 7000명 감소한 22만 10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예상치 23만 5000명보다 감소했다. 연준의 초강경 긴축에도 연착륙 기대감이 높아졌다. 아울러 골디락스 기대감이 커졌다. 시장분위기는 일.. 2023. 7. 28.
7월27일 증시전망 시황 뉴욕증시 금리인상과 파월 모호한 발언에 혼조 미국증시는 FOMC회의 결과 금리를 0.25% pt인상했지만, 파월의장이 금리인상 중단 여지를 주지 않아 혼조마감했다. 다우는 0.23% 상승한 3만 5520.12 최근 13거래일 연속상승세를 보였다. 나스닥은 0.12% 내린 1만 4127.28로 마쳤다. 이날 FOMC 통화정책은 큰 영향이 없었다. 금리인상은 이미 예상됐던 결과이기 때문이다. 연준은 시장이 예상한 대로 기준금리를 5.25~5.50%로 25bp 인상했다. 2001년 1월 이후 22여 년 만에 최고 수준이다. 파월의장 발언에 방향성을 찾으려고 주목했는데 중립적으로 모호하게 발언했다. 그는 9월 FOMC전에 추가로 나올 소비자물가지수, 노동 데이터, 경제상황을 보고 금리를 추가로 인상할지, 중단할지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FOMC회의 직.. 2023. 7. 27.
7월26일 증시전망 시황 뉴욕증시 MS, 구글 호실적에 상승 마감 미국증시는 FOMC 금리결정을 앞둔 관망세속에 기업실적 호조로 상승 마감했다. 다우는 0.08% 상승한 3만 5438.07 나스닥은 0.61% 오른 1만 4144.56에 마쳤다. 다우는 12 거래일 연속상승이며 2017년 2월 이후 최장 기간 상승세를 유지했다 장초반 혼조 이후 강세를 유지했는데 기업실적들이 호조를 보였다. S&P 지수 상장 기업들 중 130개가 2분기 실적을 공개했는데 이 가운데 79%가 시장 전망치를 상회했다. 이날 GE는 매출액이 예상치 상회하고 흑전하면서 주가가 6% 이상 상승했고 3M도 예상치 상회 실적을 공개했다. 장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마이크로소프트와 알파벳도 시장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다. 시간 외 알파벳은 5%대 급등이고 마이크로소프트는 향후 전망 둔화에 하락 중.. 2023.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