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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황

7월31일 증시전망 시황 주말 뉴욕증시 물가둔화 지표에 상승 마감

by 빅히트맨 2023.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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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는 주말 물가둔화지표에 골디락스 기대감으로 상승했다. 다우는 0.50% 상승한 3만 5459.29 나스닥은 1.90% 오른 1만 4316.66에 마쳤다. 주간으로 3대 지수 모두 상승했는데 다우는 0.66%, S&P500과 나스닥은 각각 1.01%, 2.02% 올랐다. 

 

 

7.31 다우지수 마감
7.31 다우지수 마감

 

 

7.31 나스닥 마감
7.31 나스닥 마감

 

 

개장 전 나온 개인개장 전 나온 개인소비지출(PCE)이 2년 최저치까지 내려오면서 물가 둔화 기대감이 나왔다. 지난달 PCE는 전년동월대비 3.0% 상승했고 직전월 상승률 3.8%보다 낮아졌다. 서비스 물가는 4.9%로 올랐지만 상품물가는 0.6% 내렸다. 월가 전망치와 일치했다. 근원 PCE는 전년대비 4.1% 상승했는데 예상치 4.2%를 하회했다. 

 

 개인소득 증가 폭이 떨어졌는데 지난달 개인소득은 전월대비 0.3% 늘었는데 전월 0.5%보다 낮아졌다. 임금 상승세는 노동시장 과열에 따른 구조적 인플레이션 요인으로 연준의 관심 지표이다. 

 

2분기 고용비용지수 역시 예상치를 하회했다. 미시건대 기대인플레이션은 전월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는데 이번달 1년 기대인플레이션은 3.4%를 기록 전월 3.3%보다 소폭 올랐고 5년 기대인플레이션은 3.0%로 같았다. 

 

월가는 연준의 금리인상이 이번달 마지막이라는 기대감이 부각됐다. 2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4.843%까지 내렸다. 다만 근월물가가 연준목표치 2.0%보다 높은 4%로 안심까지는 이르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다만 금리인상 사이클은 끝났다는 인식이 커지는 분위기다. 

 

이처럼 물가 둔화 와중에 성장세가 이어지는 점이다. 미시건대 소비자신뢰지수 확정치는 71.6을 기록 전월 64.4보다 높았고 2021년 10월 이후 최고치다. 역대급 긴축에도 소비가 지속되고 있다는 의미다. 소비자 기대지수도 68.3으로 전월보다 크게 올랐다. 

2분기 GDP증가율이 2.4%로 시장 예상치를 웃돈데 이어 소비심리까지 살아난 상황이다. 이에 골디락스 가능성이 더 커졌다는 기대감이 부각됐다. 

 

한편, 인텔은 3개분기 만에 흑자전환하며 6.60% 급등했고 P&G도 매출, 순이익이 시장예상치 상회 2.83% 올랐다. 

유럽증시도 강세로 마감했고 국제유가(WTI)는 0.61% 오른 배럴당 80.58달러를 기록했다. 주간으로 4.55% 오르며 5주 연속 상승했다. 

 

 

7.31 유로스톡 마감
7.31 유로스톡 마감

 

 

7.31 상해종합 마감
7.31 상해종합 마감

 

 

7.31 해외증시 동향
7.31 해외증시 동향

 

 

우리 시장은 주말 이차전지, 반도체 중심 상승했는데 주말 미국 연착륙 기대감과 반도체 상승 영향 상승출발이 기대된다. 이차전지 수급 불균형에 따른 변동성이 좀 더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반도체 종목별 추가 상승 여부에 관심이 필요하다. 이차전지 수급 분산 시 그동안 눌렸던 여타 업종으로의 수급 분산을 지켜보며 대응해야 할 시점이다. 이번주는 주요 기업 실적에 반응하는 변동성 흐름에 주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애플, 아마존, AMD 실적과 국내 네이버, 카카오 실적에도 관심이 필요하다. 주간 주요 일정은 보면 31일 온 세미컨덕터, 아리스타 네트웍스 실적, 8월 1일 머크, 화이자, 캐터필라, 7월 ISM 제조업 PMI, AMD, 스타벅스, 2일 휴마나, 크래프트 하인즈, 7월 ADP 고용보고서, 퀄컴, 페이팔 홀딩스, 3일 모더나, 주간실업수당 신청건수, 3일 모더나, 주간신규실업수당 신청건수, 7월 ISM 서비스업 PMI, 애플, 아마존 등이 예정되어 있다. 

 

 

7.31 전일 코스피 업종현황
7.31 전일 코스피 업종현황

 

 

7.31 전일 코스닥 업종현황
7.31 전일 코스닥 업종현황

 

 

7.31 신용잔고 및 고객예탁금 현황
7.31 신용잔고 및 고객예탁금 현황

 

 

7.31 원달러 환율 동향
7.31 원달러 환율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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