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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115

2월17일 오늘 시황 뉴욕증시 빅스텝 우려 재부각에 하락 마감 전일 미국증시는 소비자 물가지수(CPI)에 이어 생산자 물가지수(PPI)가 급등하며 인플레이션 우려에 하락했다. 다우는 1.26% 내린 3만 3696.85 나스닥은 1.78% 하락한 1만 1855.83에 마쳤다. 전일 미국증시는 1월 생산자 물가지수가 예상치를 상회하며 장초반부터 약세를 보였다. 미국 노동부 발표 1월 생산자 물가지수(PPI)는 전월대비 0.7% 급등했다. 지난해 12월 0.2% 하락과 대비 큰 폭으로 뛰었다. 예상치 0.4%와 지난해 9월 0.9% 이후 가장 큰 폭 상승이다. 월가는 PPI급등이 전월 급락에 따른 기저효과와 에너지 가격 이상 급등 탓이라는 의견도 나왔지만 인플레이션 장기화에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다. 모건스탠리 역시 인플레이션 우려로 해석했고 당분간 시장 변동성을 전망했다.. 2023. 2. 17.
2월 16일 오늘 시황 뉴욕증시 소매판매 등 경제지표 호조에 상승 마감 전일 미국증시는 소비호조에 긴축우려를 버티면서 상승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0.11% 상승한 3만 4128.05 나스닥은 0.92% 오른 1만 2070.59에 마쳤다. 전일 미국증시는 장초반 약세를 보였는데 예상치를 상회한 소매판매에 긴축 우려가 컸다. 하지만 시장은 미국경제의 70%를 차지하는 소비지표 호조에 인플레이션 우려에도 소비가 강한 것은 미국 경제가 흔들리지 않는 것으로 해석했다. 미국 상무부 발표 지난달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3.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1년 3월 이후 최대폭 증가다. 제조업 지표도 호조를 보였는데 뉴욕연은 집계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 지수는 -5.8로 전월 -32.9에서 27.1pt 올랐다. 산업생산도 3개월 만에 마이너스 국면에서 벗어났다. 지난해 11월과 12월 .. 2023. 2. 16.
2월 15일 오늘 시황 뉴욕증시 예상치 상회한 물가지표에 혼조 마감 전일 미국증시는 소비자 물가지수(CPI)를 소화하면서 혼조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0.46% 내린 3만 4089.27 나스닥은 0.57% 오른 1만 1960.15에 마쳤다. 미국증시는 CPI가 월가 예상치를 상회했지만 최악은 면했다는 인식에 혼조 마감했다. 연준은 기존 정책을 그대로 유지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된다. 장개시 전 나온 1월 CPI 보고서를 소화하면서 장초반부터 보합권 변동성을 보였다. 미국 노동부 발표 1월 CPI는 전년동월대비 6.4%를 기록했다. 이는 월가 예상치 6.2%를 상회했고 연준의 목표치 2.0%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다만 지난해 12월 6.5%보다는 낮았다. 전월대비 CPI는 0.5% 올랐는데 이 역시 월가 전망치 0.4%를 상회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0.1% 상승에.. 2023. 2. 15.
2월 14일 오늘 시황 뉴욕증시는 CPI 발표 앞둔 경계감속에 물가안정 기대감으로 상승 마감 전일 미국증시는 소비자 물가지수(CPI)를 기다리며 인플레이션 둔화 기대감에 상승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1.11% 상승한 3만 4245.93 나스닥은 1.48% 상승한 1만 1891.79에 마쳤다. 전일 미국증시는 CPI 우려가 시장에 반영됐다는 판단과 최근 낙폭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세 유입으로 장초반부터 상승했다. CPI가 완화할 것이라는 예상들도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준 모습이다. 다만, 뉴욕증시 거래량은 평소보다 다소 적은 수준을 보였다. 다만, CPI가 물가과열을 보인다면 시장은 다시 흔들릴 가능성도 클 것으로 예측했다. 월가는 지난달 CPI상승률이 전년동월대비 6.2%로 예상하고 있다. 직전월 지난해 12월 6.5%보다는 낮다. 그러나 전월대비로는 0.4%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 2023.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