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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115

9월 13일 증시전망 시황 뉴욕증시 오라클, 애플 부진에 하락 마감 미국증시는 오라클, 애플 등 기술주 부진에 하락했다. 다우는 0.05% 내린 3만 4645.99 나스닥은 1.04% 하락한 1만 3773.61에 마쳤다. 이날 기술주부진, 유가상승에 하락했는데 오라클은 분기 매출이 예상치를 하회한 데다 향후 전망도 하향하면서 13%대 급락했다. 클라우드 매출 우려로 경쟁업체 아마존,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등도 하락 마감했다. 오후 아이폰 15 시리즈를 공개한 애플도 하락했고 전날 급등한 테슬라는 2% 이상 하락했다. 에너지주들은 유가상승에 강세를 보였다. 기술주들 전반에 차익실현 매물이 나온 모습이다. 애플은 중국발 수요감소 우려속에 신제품이 특별한 변화가 없고 가격 동결에 따라 수익성 기대감도 줄어든 상황이다. 애플 주가 움직임에 시장 분위기가 좌우되며 나스닥 하락을.. 2023. 9. 13.
9월 8일 증시전망 시황 뉴욕증시 애플하락과 긴축 우려에 혼조마감 전일 미국증시는 중국의 애플견제, 노동지표 호조에 긴축 장기화 우려로 혼조 마감했다. 다우는 0.17% 상승한 3만 4500.73 나스닥은 0.89% 하락한 1만 3748.83에 마쳤다. 중국은 공무원과 국영기업, 정부 관련 기업 직원의 아이폰 사용 금지 방안을 모색한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는데 이에 애플 주가는 2.9% 급락했다. 나스닥 하락을 이끌었다. 애플 시총은 이틀 동안 2000억 달러 이상 사라졌다. 애플과 함께 퀄컴, 코르보 등이 7% 하락하면서 나스닥 기술주 중심으로 약세를 보였다. 이날 공개된 주간 신규실업수당 신청건수 역시 미국 노동시장이 여전히 견고함을 보였는데 연준이 다시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우려가 부각됐다. 미국 노동부 발표 주간 신규실업수당 신청건수는 21만 6000건으로 전주.. 2023. 9. 8.
9월7일 시황 증시전망 뉴욕증시 인플레 우려속 긴축 부각으로 하락 미국증시는 서비스업 지표가 예상보다 강해 고금리 장기화 우려로 하락했다. 다우는 다우는 0.57% 하락한 3만 4443.19 나스닥은 1.06% 내린 1만 3872.47에 마쳤다. 전일 미국은 예상보다 강한 서비스업 지표와 국제유가상승에 연준의 긴축 장기화 우려가 부각되며 약세로 마감했다. 특히, 기술주 낙폭이 컸는데 애플과 엔비디아가 각각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며 3.58%, 3.05% 하락했다. 유럽연합의 빅테크 규제로 애플, 아마존, 알파벳 모두 약세를 보였다. 이날 AMC 엔터테인먼트는 보통주 4000만 주 매각 계획 발표로 36% 폭락했다. 사우스웨스트 항공은 3분기 매출전망치 하향과 유가상승에 연료비 상승 우려로 2% 이상 하락했다. 오전 공개된 ISM 8월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 PMI는 54... 2023. 9. 7.
9월6일 증시전망 시황 뉴욕증시 국제유가 급등에 하락 마감 전일 미국증시는 사우디 연말까지 감산 소식 등 국제유가 지난해 11월 이후 최고치 경신에 하락했다. 다우는 0.56% 내린 3만 4641.97 나스닥은 0.08% 하락한 1만 4020.95에 마쳤다. 국제유가는 10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는데 사우디와 러시아가 하루 총 130만 배럴 원유 생산량 감산조치를 연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사우디는 지난 7월 원유 생산량을 하루 100만 배럴 줄여 하루 900만 배럴을 생상중이다. 이것은 OPEC+ 하루 366만 배럴 감산 조치와 별개이다. 국제유가에 반영됐는데 11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2.4% 가까이 오른 배럴당 91.15달러에 거래됐고 이는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이다. 10월 물 WTI도 장중 88.07달러에 거래돼 역시 10개월 최고치를 기록했다. 에.. 2023. 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