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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8일 오늘시황 뉴욕증시 금리인상 우려 재부각에 혼조 마감 미국증시는 지수 연중 최고점 부담감속에 호주와 캐나다이 예상밖 금리 재인상으로 다음 주 연준 FOMC회의 경계감이 부각된 모습이다. 다우는 0.27% 오른 3만 3665.02 나스닥은 1.29% 하락한 1만 3104.89를 기록했다. 나스닥과 S&P500은 전일 종가기준 지난해 4월, 8월 이후 각각 최고치를 경신하며 차익매물이 나온 모습이다. 이날 장초반부터 혼조를 보이며 약세흐름을 나타냈는데 캐나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기존 4.50%에서 4.75%로 25bp 인상했다. 2001년 이후 23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캐나다는 G7 중앙은행 가운데 가장 먼저 금리인상 중단신호를 줬는데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정책목표치 2.0%를 크게 상회하는 4.4%까지 치솟으며 예상보다 빨리 금리인.. 2023. 6. 8.
6월 7일 오늘시황 뉴욕증시 FOMC 앞두고 소폭 상승 마감 미국증시는 다음 주 연준 FOMC회의를 앞두고 눈치보기 흐름 속에 소폭 상승 마감했다. 다우는 0.03% 오른 3만 3573.28 나스닥은 0.24% 상승한 1만 3276.42로 마쳤다. S&P500은 0.24% 올라 9개월 만에 최고치인 4300선까지 상승하며 강세장 진입에 대한 준비를 마쳤다는 해석도 나왔다. 다음 주 연준회의 이후 방향성을 잡을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투자자들이 다음주 연준회의를 기다리면서 변동성이 낮아진 상태며 S&P500 상승에 주목하고 있는 모습이라고 전했다. CME 그룹 페드위치에서는 연준이 다음 달 금리동결 가능성을 80%로 제시했다. 다만 7월 이후 재차 0.25% pt 금리인상 가능성은 50%로 내놨다. 한편 세계은행은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을 지난 1월 전망보다 0.4%.. 2023. 6. 7.
5월 24일 오늘시황 뉴욕증시 부채한도 협상 난항에 하락 마감 미국증시는 정부 채무불이행 시한이 다가오는 가운데 협상 난항으로 국채금리가 급등하는 등 투자심리가 악화되며 하락 마감했다. 다우는 0.69% 내린 3만 3055.51 나스닥은 1.26% 하락한 1만 2560.25에 마쳤다. 이날 국제유가 상승에 에너지주가 상승했는데 셰브런은 투자의견 상향에 3% 급등했다. 중국에서 코로나 재확산 소식에 모더나 8%, 화이자 2% 등 백신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애플과 브로드컴은 수십억 달러 규모 5G 무선주파수 부품 계약 체결 소식에 브로드컴이 1% 이상 올랐고 애플은 1%대 하락했다. 국채금리 급등에 빅테크주들이 하락을 주도했다. 증시는 부채한도 협상에 주목하며 약보합전후 흐름을 지속했는데 디폴트 시한이 불과 9일 남은 상황속에 바이든과 매카시 하원의장은 전일에 이어 세.. 2023. 5. 24.
5월8일 오늘 시황 뉴욕증시 애플 호실적과 은행주 반등에 상승 마감 주말 미국증시는 애플 등 빅테크주들 상승과 은행주들 폭등에 상승세로 마감했다. 다우는 1.65% 상승한 3만 3674.38 나스닥은 2.25%오른 1만 2235.41로 마쳤다. 개장전 노동시장은 여전히 과열신호를 보여 긴축 우려가 나오기도 했다. 지난달 미국 비농업 신규 고용은 25만 3000개 증가했다. 예상치 18만개와 3월 16만 5000개를 상회했다. 실업률은 3.4%로 전월 3.5%보다 낮아졌다. 예상치 3.6%를 밑돌며 1969년 이후 54년만에 가장 낮은 수치다. 임금 상승 속도도 가팔랐는데 지난달 시간당 평균임금은 전월대비 0.5%증가로 예상치 0.3%를 상회했고 전년동기대비 4.4%증가했다. 연준은 이번달 금리인상이후 중단 가능성도 나왔지만 노동시장 과열이 여전하여 긴축을 중단하기 쉽지않.. 2023.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