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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 오늘시황 뉴욕증시 연준 금리인상 우려에 약보합 하락 마감 미국증시는 JP모건의 퍼스트리퍼블릭 전격인수에 안도했지만 제조업 업황 호조에 따른 연준의 금리인상 우려가 부각되며 약보합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0.14% 내린 3만 4051.70 나스닥은 0.11% 하락한 1만 2212.60으로 마쳤다. 개장 전 JP모건의 퍼스트리퍼블릭 인수 소식에 JP모건 주가는 2.1% 상승했다. 퍼스트리퍼블릭 예금전액과 자산 대부분을 인수하며 초대형 은행인 JP모건의 규모는 더욱 커진 상태다. JP모건 회장은 이번 인수를 통해 은행부문 혼란이 잦아들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이날 제조업지수가 반등하며 연준 긴축 우려를 자극했다. ISM 4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7.1을 기록했다. 50을 기준을 여전히 위축상태지만 전월 46.3보다 상승했다. 월가 예상치 46.7도 상.. 2023. 5. 2.
2월 3일 오늘 시황 뉴욕증시 FOMC 일정을 소화하며 기술주 상승에 혼조 마감 전일 미국증시는 실적호조를 보인 메타가 20% 이상 폭등하며 나스닥 상승을 이끌며 혼조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0.11% 내린 3만 4053.94 나스닥은 3.25% 급등한 1만 2200.82로 마쳤다. 미국증시는 전일 장마감후 호실적을 발표한 메타가 24% 폭등하며 기술주 랠리를 이끌었다. 메타는 매출액이 예상치를 상회했고 자사주 매입을 발표했으며 마크 저커버그 CEO는 올해 더 엄격한 비용통제를 약속했다. S&P500과 나스닥지수는 5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우는 헬스케어 업종 부진으로 소폭 하락 마감했다. 알파벳과 아마존은 정규장 7% 대 상승했고 애플도 3.7% 상승했지만 장마감후 애플, 알파벳, 아마존은 실적부진 발표로 시간외 모두 하락했다. 이날 에너지주, 헬스케어 업종이 하락하며 다우지수.. 2023. 2. 3.
1월 31일 오늘 시황 뉴욕증시 FOMC회의 앞둔 경계감에 하락 마감 전일 미국증시는 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하락 마감했다. 다우는 0.77% 내린 3만 3717.98 나스닥은 1.96% 하락한 1만 1393.81로 마쳤다. 미국증시는 FOMC회의(31일~2월 1일)에 주목했는데 연준이 0.25% pt 인상을 예상하지만 파월의장의 매파적 발언 가능성에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다우지수는 6일 만에 하락했고 나스닥은 한 달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뉴욕증시는 최근 연준이 금리인상 기조를 멈출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승했는데 FOMC회의를 앞두고 경계감이 커진 상황이다. 기준금리 0.25%pt 인상은 기정사실화 되고 있지만 파월의장이 기존 매파적 기조를 유지할 가능성도 있어 차익실현 매물이 이 나온 것으로 파악된다. 연준은 금리인상 중단 전까지 노동.. 2023. 1. 31.
1.11 마감시황 미증시 상승영향과 연기금 등 기관매수로 상승 오늘 시장은 옵션만기와 미국 CPI발표 앞둔 경계감으로 장중 변동성 끝에 외국인과 기관매수로 상승 마감했다. KOSPI 2359.53( +0.35% ) KOSDAQ 709.77( +1.97% ) 우리시장은 외국인과 기관 수급으로 거래소가 6일 연속 상승했고 코스닥은 700선을 회복했다. 다만 애플이 내년부터 삼성과 LG 의존도를 낮추고 자체 디스플레이를 개발 사용하겠다는 소식에 디스플레이 종목중심으로 약세를 보이며 상승폭은 다소 제한적인 흐름을 보였다. 시장은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발표를 앞둔 경계감속에 인플레이션 둔화 기대감이 나오면서 전반적으로 외국인과 기관 수급으로 상승흐름을 보였다. 아시아 증시는 혼조를 보였는데 일본, 홍콩증시는 상승했고 대만과 중국증시는 약세로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장중 등락.. 2023.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