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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13

9월19일 증시전망 시황 뉴욕증시 FOMC앞두고 강보합 마감 미국증시는 연준 정례회의를 앞둔 관망심리 속에 소폭 상승 마감했다. 다우는 0.02% 상승한 3만 4624.30 나스닥은 0.01% 오른 1만 3710.24에 마쳤다. 특별한 이슈가 없는 가운데 완만한 상승흐름을 보여 쓴데 투자자들은 내일과 모레 있는 FOMC회의에 주목했다. 연준은 이번 회의에서 금리 동결 확률이 크다. 시카고상품거래소 페드워치에서는 9월 금리동결 가능성을 99%로 예상했다. 시장 관심은 일단 이번에 발표될 점도표와 경제전망에 집중하고 있는데 연준 의원들이 생각하는 금리인상 시기와 폭이 점도표에 표시되는 것으로 향후 정책 방향을 볼 수 있다. 현재는 연말까지 추가 한 번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남은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 두 차례 금리인상 가능성이 크면 시장에 불리할 전망이다. 따라.. 2023. 9. 19.
9월 13일 증시전망 시황 뉴욕증시 오라클, 애플 부진에 하락 마감 미국증시는 오라클, 애플 등 기술주 부진에 하락했다. 다우는 0.05% 내린 3만 4645.99 나스닥은 1.04% 하락한 1만 3773.61에 마쳤다. 이날 기술주부진, 유가상승에 하락했는데 오라클은 분기 매출이 예상치를 하회한 데다 향후 전망도 하향하면서 13%대 급락했다. 클라우드 매출 우려로 경쟁업체 아마존,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등도 하락 마감했다. 오후 아이폰 15 시리즈를 공개한 애플도 하락했고 전날 급등한 테슬라는 2% 이상 하락했다. 에너지주들은 유가상승에 강세를 보였다. 기술주들 전반에 차익실현 매물이 나온 모습이다. 애플은 중국발 수요감소 우려속에 신제품이 특별한 변화가 없고 가격 동결에 따라 수익성 기대감도 줄어든 상황이다. 애플 주가 움직임에 시장 분위기가 좌우되며 나스닥 하락을.. 2023. 9. 13.
9월 8일 증시전망 시황 뉴욕증시 애플하락과 긴축 우려에 혼조마감 전일 미국증시는 중국의 애플견제, 노동지표 호조에 긴축 장기화 우려로 혼조 마감했다. 다우는 0.17% 상승한 3만 4500.73 나스닥은 0.89% 하락한 1만 3748.83에 마쳤다. 중국은 공무원과 국영기업, 정부 관련 기업 직원의 아이폰 사용 금지 방안을 모색한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는데 이에 애플 주가는 2.9% 급락했다. 나스닥 하락을 이끌었다. 애플 시총은 이틀 동안 2000억 달러 이상 사라졌다. 애플과 함께 퀄컴, 코르보 등이 7% 하락하면서 나스닥 기술주 중심으로 약세를 보였다. 이날 공개된 주간 신규실업수당 신청건수 역시 미국 노동시장이 여전히 견고함을 보였는데 연준이 다시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우려가 부각됐다. 미국 노동부 발표 주간 신규실업수당 신청건수는 21만 6000건으로 전주.. 2023. 9. 8.
8월1일 증시전망 시황 뉴욕증시 연착륙 기대감 부각에 상승마감 미국증시는 기업실적 호조에 연착륙 기대감이 부각되며 상승했다. 다우는 0.28% 상승한 3만 5559.53 나스닥은 0.21% 오른 1만 4346.02에 마쳤다. 장초반부터 상승세를 보였는데 기업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하며 투자심리를 회복시켰다. 올해 2분기 실적 발표 기업들 중 80% 이상이 시장 예상을 웃도는 순이익을 공개했다. 64%가 넘는 기업들은 전망을 상회하는 매출액을 보였다. 한 달간 다우는 3.4% 상승했고 두 달 연속 올랐다. S&P는 3.1% 상승했고 5개월 연속 상승이다. 나스닥은 한 달간 4.1% 올랐고 5개월째 상승했다. 이번주 애플, 아마존 같은 빅테크를 비롯해서 스타벅스, 모더나, 퀄컴 등 주요기업 2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주요 빅테크주들 실적이 호조인 만큼 실적 기대감이 부각되는.. 2023.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