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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황

8월1일 증시전망 시황 뉴욕증시 연착륙 기대감 부각에 상승마감

by 빅히트맨 2023.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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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는 기업실적 호조에 연착륙 기대감이 부각되며 상승했다. 다우는 0.28% 상승한 3만 5559.53 나스닥은 0.21% 오른 1만 4346.02에 마쳤다. 

 

 

8.1 다우지수 마감
8.1 다우지수 마감

 

 

8.1 나스닥 마감
8.1 나스닥 마감

 

 

장초반부터 상승세를 보였는데 기업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하며 투자심리를 회복시켰다. 올해 2분기 실적 발표 기업들 중 80% 이상이 시장 예상을 웃도는 순이익을 공개했다. 64%가 넘는 기업들은 전망을 상회하는 매출액을 보였다. 한 달간 다우는 3.4% 상승했고 두 달 연속 올랐다. S&P는 3.1% 상승했고 5개월 연속 상승이다. 나스닥은 한 달간 4.1% 올랐고 5개월째 상승했다.

 

이번주 애플, 아마존 같은 빅테크를 비롯해서 스타벅스, 모더나, 퀄컴 등 주요기업 2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주요 빅테크주들 실적이 호조인 만큼 실적 기대감이 부각되는 모습이다. 

경제지표들도 연착륙을 보였는데 7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PMI는 42.8을 기록했는데 전월 41.5보다 나아졌다. 유로존 경제가 올해 2분기 재반등했다는 소식도 긍정적이었다. 2분기 유로존 국내 총생산 GDP 증가율 예비치는 0.3%를 기록했다. 예상치 0.2%를 넘어섰다. 지난해 4분기 역성장 -0.1%에 이어 올해 1분기 0%에 이어 반등한 것이다.

 

이번주 4일 나오는 미국 고용보고서에 주목하고 있는데 노동시장 과열이 연준이 주시하는 지표이기 때문이다. 월가 예상치 7월 비농업 신규 고용 전망치는 20만명이다. 전월과 비슷하다. 실업률은 3.6%로 전월과 같을 것으로 예상된다. 20만 명이 넘는 신규 일자리는 골디락스에 무게가 실린다. 한편 미국 상무부 6월 PCE가격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3.0% 상승했는데 2021년 3월 이후 2년 3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오후장 연준이 내놓은 미국 고위 대출 책임자 의견조사에 출렁였는데 미국 대형은행들의 대출 조건이 더 빠듯하고 긴축적일 수 있다며 은행들은 올해 하반기 대출기준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대출을 조이면 경기에 악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유가(WTI)는 7월 한달간 16% 폭등했는데 1.51% 오른 배럴당 81.80달러를 기록했다. 3 거래일 연속 상승이며 1월 이후 최고치다. 유럽증시는 혼조를 보였는데 독일은 내렸고 영국, 프랑스는 상승했다. 

 

 

8.1 유로스톡 마감
8.1 유로스톡 마감

 

 

 

8.1 상해종합 마감
8.1 상해종합 마감

 

 

 

8.1 해외증시 동향
8.1 해외증시 동향

 

 

우리시장은 전일도 미국 물가둔화소식에 이차전지 중심 상승했다. 특히 2차 전지에 다시 수급이 집중되며 반도체 업종이 밀리는 모습을 연출했다. 오늘은 미국증시 상승과 중국 제조업, 서비스업 지표 등에 변동성이 예상되고 일부 급등 종목 차익매물도 감안한 대응이 필요하다. 2차 전지 수급 분산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고객예탁금 정체구간 속에 수급에 다른 종목별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낙폭과 대한 업종 및 반도체종목별 반등 시도가 나타날 전망이다. 아울러 이번달 네이버 관련 AI관련주 흐름에도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다.

 

 

8.1 전일 코스피 업종현황
8.1 전일 코스피 업종현황

 

 

8.1 전일 코스닥 업종현황
8.1 전일 코스닥 업종현황

 

 

8.1 원달러 환율 동향
8.1 원달러 환율 동향

 

 

8.1 신용잔고 및 고객예탁금 동향
8.1 신용잔고 및 고객예탁금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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