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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황

8월21일 증시전망 시황 주말 뉴욕증시 파월 잭슨홀 앞두고 혼조마감

by 빅히트맨 2023.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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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미국증시는 잭슨홀 미팅 파월의장 연설을 앞둔 경계감에 혼조 마감했다. 다우는 0.07% 오른 3만 4500.66 나스닥은 0.2% 내린 1만 3290.78에 마쳤다. 

 

 

8.21 다우지수 마감
8.21 다우지수 마감

 

 

8.21 나스닥 마감
8.21 나스닥 마감

 

 

주말 미국증시는 특별한 뉴스가 없는 가운데 지지부진한 움직임을 보였는데 이번주 있을 파월의장의 잭슨홀 미팅 발언까지 관망세가 나타났다. 국채금리 급등에 기술주들이 대부분 약보합 수준을 기록했다. 엔비디아,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대부분 약보합을 기록했다. 

 

미국증시는 최근 부진한 흐름을 보였는데 연준 긴축우려, 중국 부동산 위기, 국채금리 상승에 따라 최근 기술주 중심 약세를 보였다. 지난주 다우는 2.2% 하락, S&P500과 나스닥은 각각 2.1%, 2.6% 하락했다. 미국 장기국채금리가 오른 것이 증시 악재로 작용하며 기술주 중심 약세를 이끌었다. 

 

10년물 국채금리는 5.1bp 내린 4.259% 2년물 국채금리도 1.4bp 내린 4.947%에 거래됐다. 미국 장기채 금리는 중국과 일본이 미국채 매각과 미국 정부 재정적자를 메우고자 국채발행을 늘리면서 계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긴축 장기화 부담까지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국제유가(WTI)는 전장보다 86센트 오른 배럴당 81.24달러에 마쳤는데 이번주 2.3%내리면서 8주 만에 하락했다. 달러인덱스는 0.13% 내린 103.43을 기록했다. 유럽증시는 모두 하락마감했다. 

 

 

8.21 상해종합 마감
8.21 상해종합 마감

 

 

8.21 유로스톡 마감
8.21 유로스톡 마감

 

 

8.21 해외증시 동향
8.21 해외증시 동향

 

 

우리시장은 지난 주말 미국증시 약보합과 반도체중심 반등은 다소 긍정적이었다. 중국 증시 활성화 정책 제시 등으로 추가 낙폭보다 기술적 반등도 기대되는 한 주가 예상된다. 다만 파월의장 연설에 따른 경계감에 제한적인 흐름이 예상된다. 환율 고점부근인 만큼 외국인 매매변화에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고 개별이슈 및 업종별 수급집중에 따른 순환매성 흐름을 감안한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다. 업종별로 반도체, 화장품 등 중국관련주 흐름과 제약바이오, 인터넷 관련주 중심 반등세가 이어지는지 여부에 관심이 필요하고 초전도체 관련주 급락 이후 흐름에 관심 가질 시점이다.  

이번주 주요일정은 21일 장마감 후 줌 비디오 실적, 22일 로우스, 메이시스, 7월 기존주택 판매, 8월 리치먼드 제조업, 시카고 연은총재연설, 23일 8월 S&P 글로벌 제조업, 서비스업 PMI, 엔비디아 실적, 24일 주간신규실업수당, 8월 내구재수주, 장마감 후 마블 등, 잭슨홀 심포지엄 개막, 25일 제롬 파월의장 연설, 8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기대인플레이션 등이 예정되어 있다. 

 

 

8.21 전일 코스피 업종현황
8.21 전일 코스피 업종현황

 

 

8.21 전일 코스닥 업종현황
8.21 전일 코스닥 업종현황

 

 

8.21 신용잔고 및 고객예탁금 현황
8.21 신용잔고 및 고객예탁금 현황

 

 

 

8.21 원달러 환율 동향
8.21 원달러 환율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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