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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황

7월12일 증시전망 시황 뉴욕증시 CPI 둔화 기대감에 상승마감

by 빅히트맨 2023.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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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다우지수 마감
7.12 다우지수 마감

 

 

7.12 나스닥 마감
7.12 나스닥 마감

 

 

미국증시는 CPI발표를 앞두고 인플레이션 완화 기대감에 상승했다. 다우는 0.93% 오른 3만 4261.42 나스닥은 0.55% 상승한 1만 3760.70에 마쳤다. 오늘 발표예정인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 CPI 예상은 전년동월대비 3.1% 상승으로 전달 4.0%보다 감소가 예상되며 4% 아래는 2021년 4월 이후 처음이다. 

 

인플레이션 둔화시 연준 금리인상 기조에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기대감도 나왔는데 25~26일 FOMC회의에서 기준금리 25bp 인상이 대세이지만 9월과 11월 회의에 대한 예측이 엇갈린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연준이 연내 두 번이 아닌 한 번만 금리 인상 가능성으로 바뀌면 증시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의견이다. 

 

한편 연준인사들의 매파적 발언은 이어졌는데 전일 올해 두번 기준금리 인상을 주장한 샌프란시스코 연은총재에 이어 브렌트 슈테 노스웨스턴 뮤추얼자산운용 CIO도 연준이 노동과열이 해소되고 임금상승률이 4%를 하회할 때까지 금리인상을 진행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날 러시아 감산 소식과 중국 경기부양 가능성으로 유가가 오르며 셰브론, 엑슨모빌 등 에너지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아울러 이번주 발표되는 기업실적에도 관심이 쏠린모습이다. 13일 펩시, 델타항공, 14일  JP모건, 웰스파고, 씨티그룹 등 주요 금융기업들의 실적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유럽증시는 상승했고 국제유가(WTI)는 1.82% 오른 배럴당 74.81달러를 기록했다. 

 

 

7.12 유로스톡 마감
7.12 유로스톡 마감

 

 

7.12 해외증시 동향
7.12 해외증시 동향

 

 

우리시장은 전일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둔화 기대감, 반도체지수 상승, 그리고 원달러 환율하락 영향에 외국인의 반도체중심 매수로 반등했다. 오늘도 외국인 매수가 이어지는지 여부에 관심이 필요하며 이차전지 일부 상승 종목 차익매물과 낙폭과대 업종별 반등시도 등 종목별 차별화 흐름이 예상된다. 미국 인플레이션 둔화 시 외국인 매수 연속성 여부에 따른 지수 흐름이 예상되고 주후반 미국 주요 기업실적발표, 내일 우리나라 옵션만기일 전후한 변동성을 감안한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다. 원전, 방산주, 재건, 반도체, AI, 자동차업종 등 주요 테마 순환매 흐름에 편승한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된다.

 

 

7.12 전일 코스피 업종현황
7.12 전일 코스피 업종현황

 

 

7.12 전일 코스닥 업종현황
7.12 전일 코스닥 업종현황

 

 

7.12 원달러 환율 동향
7.12 원달러 환율 동향

 

 

7.12 고객예탁금 및 신용잔고 추이
7.12 고객예탁금 및 신용잔고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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