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 시황

5월 22일 오늘 시황 뉴욕증시 주말 부채한도 협상 잡음에 약보합 마감

by 빅히트맨 2023. 5. 22.
반응형

5.22 다우지수 마감챠트
5.22 다우지수 마감챠트

 

 

5.22 나스닥 마감챠트
5.22 나스닥 마감챠트

 

 

미국증시는 주말 부채한도 협상 중단 소식 등으로 약보합 마감했다. 다우는 0.33% 내린 3만 3426.63 나스닥은 0.24% 내린 1만 2657.90에 마쳤다. 매카시 하원의장은 백악관이 움직여야 하는데 어떠한 조치도 없다며 잠시 협상 중단을 선언했다. 아울러 그는 내년에 우리는 더 많은 돈을 쓸 수 없다고도 강조했다. 다만 양측은 디폴트는 없다는 큰 틀의 합의가 있기 때문에 낙관론이 우세하며 지수 하락을 지지했다. 

 

주간으로 나스닥은 3.04% 급등했고 S&P500은 1.65% 상승했는데 주간으로 두지수 상승률은 지난 3월 이후 최고치다. 다우는 0.38% 상승했다. 

 

과거 부채합도 합의 때와 같은 전형적인 밀당 과정이라는 분석이며 월가에서는 양측이 결국 합의에 이를 것이라는 점을 의심하지 않는다는 분위기며 이에 따라 지수는 주말을 앞두고 약보합을 보였다. 

 

국제유가(WTI)도 부채한도 협상 불확실성에 2거래일 하락했는데 0.43% 내린 배럴당 71.55달러에 마쳤다. 한편 이날 파월의장은 추후 긴축 정도에 덜 강경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지수 낙폭을 지지했는데 파월은 버냉키 전 의장과 대담하면서 은행권 스트레스는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기 위해 기준금리가 그렇게 높을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신용조건을 더욱 엄격히 만들었고 경제성장, 고용, 인플레이션에 부담 줄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파월은 긴축정책이 시차를 두고 어떤 효과를 낼지, 최근 은행권 스트레스에 따른 유동성 축소가 어느 정도 일지에 대해 불확실성에 직면해 있다 며 여기까지 왔으니 우리는 신중한 평가를 위해 지표와 경제상황의 변화를 지켜볼 여유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다음 달 금리인상보다 동결 쪽에 무게가 실린 것으로 해석됐다. 

 

유럽증시는 모두 상승해서 독일, 프랑스, 영국 모두 상승 마감했다. 

 

 

5.22 해외증시 동향
5.22 해외증시 동향

 

 

우리시장은 이번주 미국 부채한도 협상 관련 변동성흐름이 예상된다. 아울러 지난주 외국인 수급 전기전자 기술주 추가 상승 여부에 관심이 필요하다. 특히 외인 매수지속 중인 반도체 업종 흐름에 따른 지수 흐름이 예상된다. 이번주 5월 FOMC회의 의사록 공개 및 4월 개인소비지출 PCE 물가지수 발표 등은 통화정책 관련 지표로 변동성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그밖에 5월 구매관리자지수(PMI) 1분기 국내총생산(GDP) 발표등이 예정되어 있다. 미국증시 방향성 탐색구간에 따라 우리 증시도 박스권 흐름을 감안한 대응이 필요하다. 다만 최근 2차 전지 수급 분산 및 반등 여부 또한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번주 주요 일정은 22일 중국 LPR금리결정, 한국-EU 정상회담, 23일 미국 소비자신뢰지수, 미국 4월 신규주택판매, 24일 FOMC의사록 공개, 25일 5월 금통위, 미국 1분기 GDP(잠정), 26일 미국 4월 개인소득, 소비 등이 예정되어 있다.

 

 

5.22 전일 코스피 업종현황
5.22 전일 코스피 업종현황

 

 

5.22 전일 코스닥 업종현황
5.22 전일 코스닥 업종현황

 

 

5.22 환율동향 및 추이
5.22 환율동향 및 추이

 

 

5.22 고객예탁금 및 신용잔고 추이
5.22 고객예탁금 및 신용잔고 추이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