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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황

5월 2일 오늘시황 뉴욕증시 연준 금리인상 우려에 약보합 하락 마감

by 빅히트맨 2023.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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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다우지수 마감챠트
5.2 다우지수 마감챠트

 

 

5.2 나스닥 마감챠트
5.2 나스닥 마감챠트

 

미국증시는 JP모건의 퍼스트리퍼블릭 전격인수에 안도했지만 제조업 업황 호조에 따른 연준의 금리인상 우려가 부각되며 약보합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0.14% 내린 3만 4051.70 나스닥은 0.11% 하락한 1만 2212.60으로 마쳤다. 개장 전 JP모건의 퍼스트리퍼블릭 인수 소식에 JP모건 주가는 2.1% 상승했다. 퍼스트리퍼블릭 예금전액과 자산 대부분을 인수하며 초대형 은행인 JP모건의 규모는 더욱 커진 상태다. JP모건 회장은 이번 인수를 통해 은행부문 혼란이 잦아들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이날 제조업지수가 반등하며 연준 긴축 우려를 자극했다. ISM 4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7.1을 기록했다. 50을 기준을 여전히 위축상태지만 전월 46.3보다 상승했다. 월가 예상치 46.7도 상회했다. S&P 글로벌 발표 지난달 제조업 PMI 50.2로 6개월 만에 50을 넘어섰다. 지난해 10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이다. 

 

제조업 지표 호조로 연준의 긴축 우려가 다시 부각됐다. 이번 FOMC에서 금리를 25bp인상 확률은 91.2로 높아졌다. 전달 83.9%에서 높아졌다. 미국 2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4.163%까지 치솟았고 10년물 국채금리는 3.608%까지 올랐다.

 

시장은 4일 발표예정인 애플 실적에 주목했는데 이번주 애플, 퀄컴, AMD 등이 실적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주요 기술주 실적 호조에 애플마저 실적호조 발표 시 투자심리가 회복될 가능성이 기대된다. 국제유가(WTI)는 1.46% 하락한 배럴당 75.66달러에 마쳤다. 

 

지난주 뉴욕증시는 주간으로 상승했다. 다우와 S&P500은 각각 0.86%, 0.87% 상승했고 나스닥은 1.28% 상승하며 주간으로 상승마감했다. 나스닥은 지난해 9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5.2 해외증시 동향
5.2 해외증시 동향

 

 

이번주 증시 주요 이벤트는 2~3일 열리는 FOMC회의다. 우리 증시는 FOMC회의를 앞둔 경계감에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보이며 회의결과에 따라 방향성이 예상된다. 아울러 우리 증시는 지난주 2차 전지 차익실현 매물과 SG증권발 수급 이슈로 변동성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지수는 제한적인 박스권 흐름을 감안한 대응이 필요하다. 특히 FOMC회의 이후 전망에 대해 주목할 시점이다. 다만, 반도체, 자동차 업종의 실적전망치 상향은 지수 하방을 지지해줄 요인이다. 계속해서 외국인 매매동향 및 기관수급 종목별 대응이 필요하다. 이번주 주요 일정은 2일 화이자, 메리어트 실적, 3월 공장수주, AMD, 스타벅스, 포드 실적, 3일 에스티로더 실적, 4월 ADP 고용보고서, 4월 ISM서비스업 PMI, 4일 애플, 도어대시 실적, 3월 무역수지, 주간신규실업 신청건수, 필립스, 5일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 실적, 4월 비농업 고용보고서 등이 예정되어 있다.

 

 

5.2 전일 코스피 업종현황
5.2 전일 코스피 업종현황

 

 

5.2 전일 코스닥 업종현황
5.2 전일 코스닥 업종현황

 

 

5.2 고객예탁금 및 신용잔고 추이
5.2 고객예탁금 및 신용잔고 추이

 

 

5.2 환율동향 및 추이
5.2 환율동향 및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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