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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황

3월 7일 오늘 시황 뉴욕증시 이번주 파월 발언 앞두고 혼조 마감

by 빅히트맨 2023.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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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미국증시는 파월의장 의회연설과 고용보고서를 앞두고 보합권 혼조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0.12% 오른 3만 3431.44 나스닥은 0.11% 내린 1만 1675.74로 마쳤다.

 

 

 

3.7 다우지수 마감챠트
3.7 다우지수 마감챠트

 

 

3.7 나스닥 마감챠트
3.7 나스닥 마감챠트

 

미국증시는 전일 이번주 7~8일(현지시간) 파월의장 의회청문회 연설과 2월 고용보고서를 앞둔 경계감속에 혼조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4 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이번주 주요 이벤트에 따라 시장 변곡점이 될 전망에 무게가 실린다. 장초반부터 보합권 등락을 보였다. 

 

최근증시는 연준인사들의 발언에 주목하며 변동성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연준이 이번달 50bp 빅스텝 금리인상을 단행하고 최종금리 레벨을 6%까지 높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로인해 국채금리 폭등과 주가 조정을 보인 상황이다.

 

한편 10일 발표 미국 노동부 발표 2월 고용보고서도 주목하고 있다. 지난달 약세장 원인인 노동시장 과열 여부 지속이 파월의장 연설보다 중요하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채권시장은 이벤트들을 앞두고 긴장감이 나타났는데 2년물 국채금리는 4.8%대에서 움직임을 보였고 10년물 국채금리는 3.9%대 전후한 흐름을 보였다.

 

이날 래리 서머스 하버드대 교수는 인터뷰에서 연준이 예상보다 높은 수준으로 금리를 올려야 한다고 언급했다. 갑자기 경기침체에 빠질 가능성이 크다고도 전했다. 또한 연준 금리를 5.5%까지 인상하는 게 최선의 추측이며 6%까지 가도 놀랍지 않다고 했다. 전문가들은 이번주가 위험자산 심리에 주요한 한주라고 전했다.

 

애플은 골드만삭스가 6년만에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했고 목표주가도 올리고 2% 상승했다. 반면 테슬라는 가격인하 등으로 2% 하락했다. S&P500 지수 상장 기업 중 469곳이 실적발표를 마무리했는데 이들 분기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5.6%가량 증가했지만 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약 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증시는 상승했고 국제유가(WTI)는 0.98% 상승한 배럴당 80.46달러에 마쳤다. 

 

우리시장은 전일 2차 전지 관련 외국인과 기관매도에도 개인중심 매수세가 강하게 붙으며 시장 상승을 주도한 모습이다. 최근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 기관 수급보다는 개인이 주도하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예탁금 정체구간에서 개인의 매도 자금이 새로운 종목으로 몰리며 종목별, 업종별 상승을 시도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전일 갭상승 및 급등한 2차 전지관련주에 대한 차익매물도 감안하며 수급분산되는 종목별 대응이 유효해 보인다. 미국 주요 이벤트를 앞둔 경계감으로 제한적인 지수 흐름을 감안할 시점이다. 

 

 

3.7 해외증시 동향
3.7 해외증시 동향

 

 

3.7 전일 코스피 코스닥 시장지도
3.7 전일 코스피 코스닥 시장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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