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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황

3월 6일 오늘 시황 주말 뉴욕증시 국채금리 하락에 저가매수 유입으로 상승 마감

by 빅히트맨 2023.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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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미국증시는 국채금리가 하락하며 투자심리가 살아나며 상승 마감했다. 다우는 1.17% 상승한 3만 3390.97 나스닥은 1.97% 오른 1만 1689.01로 마쳤다.

 

 

3.6 다우지수 마감챠트
3.6 다우지수 마감챠트

 

 

3.6 나스닥 마감챠트
3.6 나스닥 마감챠트

 

주말 미국증시는 장초반부터 상승세를 보였는데 국채금리 하락이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회복시켰다. 2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4.836%까지 내렸고 10년물 국채금리는 3.962%로 내려 장중 내내 4% 아래를 밑돌았다. 주간으로 다우지수는 1.75% 올랐고 S&P500과 나스닥도 각각 1.90%, 2.58% 상승 마감했다. 주간으로 다우는 5주, S&P500과 나스닥은 4주 만에 상승 마감했다. 

 

이날 ISM서비스업 PMI가 51.0을 기록하며 예상치 54.0을 상회 발표했다. 이에 국채금리가 오전중 상승하다가 오후장에 내림세를 보이며 주가는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도 전일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총재의 25bp 금리인상 지지 발언 영향에 빅스텝 공포가 다소 소강상태를 보인 모습이다. 

 

시장 상승흐름 지속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의문이 지속중인 만큼 전문가들은 국채금리 흐름에 따른 변동성 장세를 예상했다. 특히, 고용과 물가지표에 따라 증시 변동성을 전망했다. 유럽증시는 모두 상승했다. 국제유가는 아랍에미리트가 OPEC탈퇴 방안 고려 소식에 장중 3% 급락하기도 했으나 중국 리오프닝 기대감에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1.94% 오른 배럴당 79.68달러에 마쳤다. 

 

우리 시장은 이번주 7~8일(현지시간) 파월의장 상원, 하원에 출석해 통화정책 관련 의원들 질의에 답할 예정이며 2월 고용 보서 등에 따른 추가긴축 경계감에 지수가 제한적인 흐름이 예상된다. 특히 목요일 우리 시장 옵션만기, 미국 고용지표, CPI, FOMC 회의 등의 일정으로 지수 변동성을 감안한 대응이 필요하다. 주말 달러인덱스 하락과 미국 국채금리 하락등은 외국인 매수 요인으로 상승 출발이 예상된다. 다만, 장중 원달러 환율과 중국증시 영향에 따른 지수 등락이 이어질 전망이다. 최근 강세보인 중국 리오프닝 관련주, 2차 전지주 중심 흐름 지속 여부 또는 수급 분산에 관심을 가지며 낙폭과대 업종 순환매 흐름 역시 감안한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 

 

 

3.6 해외증시 동향
3.6 해외증시 동향

 

 

3.6 전일 코스피, 코스닥 시장지도
3.6 전일 코스피, 코스닥 시장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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