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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황

2월 21일 오늘 시황 뉴욕증시 대통령의 날 휴장, 영국 상승, 유럽증시 하락 마감

by 빅히트맨 2023.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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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미국증시는 '대통령의 날'로 휴장 했다. 유럽은 영국은 소폭 상승했고 독일, 프랑스는 하락 마감했다. 범 유럽 지수인 유로스톡 50 지수는 0.069% 내린 4271.17로 마쳤는데 독일은 0.03% 내린 1만 5477.55, 프랑스는 0.16% 하락한 7335.61로 마쳤다. 영국은 0.12% 오른 8014.31을 기록했다.

 

 

2.21 해외증시 및 환율 동향
2.21 해외증시 및 환율 동향

 

 

2.21 유로스톡 지수 챠트

 

 

2.21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2.21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미국증시가 휴장한 가운데 유럽증시는 크게 변화가 없었으며 거래도 한산했다. 투자자들은 미국 금리가 7월 정도 약 5.3%(중간값)으로 정점을 예상하며 연준의 추가금리 인상에 우려하는 분위기다. JP모건 글로벌, 유럽 주식전략 책임자는 경기침체가 벗어났다는 생각은 시기상조이며 통화정책 효과는 약 1~2년 뒤에나 나타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번주 22일 FOMC회의 의사록 공개가 예정되어 있으며 24일 미국 1월 개인소득, 개인소비지출(PCE)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PCE는 1월에 전월대비 0.4% 증가로 5개월만에 가장 큰 폭 오름세가 예상되는데 연간증가율은 4.3% 둔화가 전망된다.

 

국제유가는 러시아의 공급억제, 중동 산유국들의 감산, 중국 경기회복 등으로 1% 넘는 상승세를 보였다. 국제유가(WTI)는 1.1% 상승한 배럴당 77.19달러에 마쳤다.

 

최근 우리시장 및 미국증시 등은 경기 무착륙 기대감과 통화정책 관련 시장전망이 엇갈리며 다소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 방향성 모색 구간이 지속 중이다. 전일 우리 시장은 외국인은 대형주 중심 매도에도 제약 바이오 중심 상승으로 소폭 상승했는데 금주 연준 의사록 공개, 미국 개인소비지출 발표를 앞둔 경계감속에 지수 상단이 제한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은 우리나라 수출지표와 장중 중국증시, 원달러 환율 흐름에 따른 외국인 수급에 따른 변동성 흐름을 감안할 필요가 있겠다.

중국경기회복 기대감은 지수 하방을 지지해줄 요인이며 전일 강세를 보인 반도체, 제약, 2차 전지, 게임 등 업종별 순환매와 개별 이슈 종목별 차별화 흐름에 편승한 대응이 유효하다고 판단된다.

 

 

 

2.21 전일 코스피, 코스닥 시장지도
2.21 전일 코스피, 코스닥 시장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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