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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하락5

1.6 오늘의 시황 미국증시는 예상보다 강한 고용지표에 연준 긴축 지속 우려로 하락 마감 전일 미국증시는 민간 고용지표 호조에 긴축지속 우려가 부각되면서 하락마감했다. 다우는 1.02% 내린 3만 2930.08, 나스닥은 1.47% 하락한 1만 305.24로 마쳤다. 미국증시는 고용지표와 연준위원들 발언에 주목했는데 이날 발표한 민간고용지표가 예상치를 웃돌면서 긴축우려가 다시금 부각됐다. ADP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12월 민간부문 고용은 전달 보다 23만 5000명 증가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15만 3000명을 크게 웃돈 기록이다. ADP 고용보고서는 오늘밤 발표 예정인 미국 12월 고용시장 판단 지표인데 강한 고용은 연준이 올해 금리인하를 단행할 명분을 잃을 것으로 주식시장에서 우려하는 요인이다. 시장은 12월 미국 비농업 고용이 20만 명 증가로 전달 26만 3000명 보다 줄었을 것으.. 2023. 1. 6.
1.4 오늘의 시황 미국증시는 새해 첫거래일 하락마감 전일 미국증시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고금리, 인플레이션, 경기침체 우려가 지속되며 하락마감했다. 다우지수는 0.03% 내린 3만 3136.37, 나스닥은 0.76% 하락한 1만 386.99에 마쳤다. 미국증시는 장초반 지난해 연말 낙폭과대와 유럽증시 상승에 영향받아 1% 전후 반등을 시도했지만 주요 기술주들 애플, 테슬라 등의 낙폭이 확대되면서 하락마감했다. 개장초 독일 연방통계청 발표 12월 독일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전년동기대비 8.6%를 기록하며 예상치 9.1%를 하회하며 인플레이션 정점론이 부각되기도 했다. 아울러 유로존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도 47.8로 전월 47.1 대비 상승하며 3개월째 오름세를 보이며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다. 그러나 애플과 테슬라 주가가 급락하면서 투자심리.. 2023. 1. 4.
12.29 오늘의 시황 미국증시 경기침체 우려와 애플중심으로 하락 마감 전일 미국증시는 경기침체 우려가 지속된 가운데 애플주가가 급락하면서 하락했다. 다우는 1.10% 내린 3만 2875.71, 나스닥은 1.35% 내린 1만 213.29로 마쳤다. 미국증시는 장초반부터 약세를 보였는데 연말 거래량 급감속에 주요 종목들이 하락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3.847%에서 3.878%까지 오르며 기술주들 하락을 이끌었다. 특히, 애플의 폭스콘 공장 출하량 감소전망으로 3.07% 급락하면서 18개월 최저 수준까지 하락했다. 그밖에 넷플릭스 2.57%, 알파벳 1.57%, 마이크로소프트 1.03%, 아마존 1.47% 하락했다. 테슬라는 낙폭과대에 따른 매수세 유입으로 8일 만에 3.31% 반등했다. 부동산지표는 부진했는데 전미 부동산중개인협회 발표 펜딩 주택.. 2022. 12. 29.
12.23 오늘의 시황 미국증시는 지표와 반도체 실적 악화로 하락 마감 전일 미국증시는 마이크론 실적 악화에 따른 반도체, 빅테크주 중심으로 하락했다. 다우는 1.05% 내린 3만 3027.49, 나스닥은 2.18% 급락한 1만 476.12로 마쳤다. 전일 미국증시는 약세흐름을 보였는데 전일 마이크론 실적악화소식에 영향받았다. 마이크론 매출액은 전년대비 47% 급감했고 7년 만에 분기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또한 직원 10% 구조조정을 발표했고 내년도 수익전망도 부정적으로 내놨다. 주가는 3.44% 하락했다. 이에 다른 반도체주들 엔비디아 -7.04%, 램 리서치 -8.65% 역시 급락했다. 전문가들은 마이크론의 실적보다 내년도 전망에 투자심리가 위축됐다고 해석했다. 이날 애플 -2.38%, 아마존 -3.43%, 알파벳 -2.20% 등 빅테크주 중심으로 하락했고 특히 테슬라는.. 2022. 1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