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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상승5

1.13 오늘의 시황 미국증시는 물가상승률 둔화에 상승 마감 전일 미국증시는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예상치에 부합하면서 상승세로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0.64% 오른 3만 4189.97 나스닥도 0.64% 상승한 1만 1001.11을 기록했다. 전일 미국증시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에 부합하며 인플레이션 완화 기대감에 상승흐름을 보였으나 여전히 강한 노동시장과 주택가격 등으로 지수 상승은 제한적인 모습을 보였다. 아울러 오늘부터 미국 대형 은행주들의 기업실적 등에 따른 경계감도 상존했다. 나스닥은 5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12월 미국소비자물가지수(CPI)는 시장전망치(6.5%)와 같은 6.5%를 기록했다. 1년 2개월만에 최저치로 인플레이션 완화 기대감이 부각됐다. 변동성이 큰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대비 5.7% 올라 .. 2023. 1. 13.
1.12 오늘의 시황 미국증시 물가지수(CPI) 완화 기대감에 상승 마감 전일 미국증시는 소비자 물가지수(CPI)가 예상치 부합할 것으로 기대하며 강보합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0.80% 오른 3만 3973.01 나스닥은 1.76% 상승한 1만 931.67로 마쳤다. 전일 미국증시는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긍정적인 수치가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승 마감했다. 장초반 강보합 등락을 지속하다 장후반에 상승세로 돌아서며 마감했는데 전망치는 6.5%로 전월 7.1%보다 낮은 수치로 둔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새해들어 시장은 인플레이션이 점차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부각된 모습이다. 애틀란타 연은이 공개한 1월 비즈니스 기대 인플레이션은 3.0%로 전월3.1%보다 하락했고 2021년 7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보스턴 연은 총재는 인터뷰를 통해 다음달 1일 FO.. 2023. 1. 12.
1.11 오늘의 시황 뉴욕증시 파월매파적 발언에도 인플레 완화기대감에 상승 마감 전일 미국증시는 지난주 임금상승률 둔화와 서비스 활동 위축 등 인플레이션 완화 신호에 상승마감했다. 다우는 0.56% 오른 3만 3704.10 나스닥은 1.01% 상승한 1만 742.63에 마쳤다. 전일 미국증시는 연준의 긴축 우려가 지속된 가운데 CPI와 기업실적발표에 주목하며 강보합 마감했다. 장초반 파월의장의 매파적 발언과 세계은행 올해 성장률 전망치 하향 등에 등락을 거듭했다. 파월의장은 스웨덴 스톡홀름 심포지엄에서 물가안정 목표를 위해 적절한 통화정책과 정치적 독립성이 중요하다고 연설했다. 그는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경기를 둔화시키고자 금리인상을 하는 등 단기적으로 인기 없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물가안정은 정치적으로 인기 없는 어려운 결정을 필요로 하고 중앙은행의 정치적 독립성 강조는 .. 2023. 1. 11.
1.9 오늘의 시황 주말 미국증시는 임승상승률 둔화에 안도 하며 상승 주말 미국증시는 실업률은 낮아졌지만 임승상승률 둔화로 연준 긴축이 다소 완화 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상승했다. 다우는 2.13% 오른 3만 3630.61, 나스닥은 2.56% 상승한 1만 569.29로 마쳤다. 주말 미국은 장초반 부터 임금상승률 등 노동보고서 발표와 함께 상승세를 보였다. 신규 고용이 여전히 20만개를 넘어서고 실업률도 낮아지며 고용시장은 강했지만 임금상승률 둔화에 안도하며 상승흐름을 이어갔다. 미국 노동부발표 12월 비농업 신규고용은 22만 3000개 증가로 지난달 26만 3000개 보다 작았으나 시장 전망치 20만개를 상회했다. 실업률은 지난달 3.7%보다 낮은 3.5%수준으로 완전 고용 수준을 유지했다. 다만, 임금상승 속도 둔화소식에 투자심리가 살아났는데 지난달 시간당 평균 임금.. 2023.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