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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33

9월 13일 증시전망 시황 뉴욕증시 오라클, 애플 부진에 하락 마감 미국증시는 오라클, 애플 등 기술주 부진에 하락했다. 다우는 0.05% 내린 3만 4645.99 나스닥은 1.04% 하락한 1만 3773.61에 마쳤다. 이날 기술주부진, 유가상승에 하락했는데 오라클은 분기 매출이 예상치를 하회한 데다 향후 전망도 하향하면서 13%대 급락했다. 클라우드 매출 우려로 경쟁업체 아마존,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등도 하락 마감했다. 오후 아이폰 15 시리즈를 공개한 애플도 하락했고 전날 급등한 테슬라는 2% 이상 하락했다. 에너지주들은 유가상승에 강세를 보였다. 기술주들 전반에 차익실현 매물이 나온 모습이다. 애플은 중국발 수요감소 우려속에 신제품이 특별한 변화가 없고 가격 동결에 따라 수익성 기대감도 줄어든 상황이다. 애플 주가 움직임에 시장 분위기가 좌우되며 나스닥 하락을.. 2023. 9. 13.
7월 7일 증시전망 시황 뉴욕증시 긴축 공포 재부각에 하락 마감 미국증시는 고용지표 호조에 긴축공포가 부각되고 2년물 국채금리가 16년만에 5% 대로 치솟으며 하락했다. 다우는 1.07% 하락한 3만 3922.26 나스닥은 0.82% 하락한 1만 3679.04를 기록했다. 장초반부터 하락했는데 ADP 민간 고용지표가 쇼크 수준으로 나왔다. 민간부문 고용이 49만 7000개로 증가했는데 월가 예상치 22만개를 두배 이상 넘었다. 지난해 7월 이후 최대 수준 증가했는데 레저, 접객업에서 23만2000개로 최대폭 증가했고 건설업 9만7000개 무역, 운수도 9만개로 늘었다. 주간 신규실업수당 신청건수도 낮은 수준을 기록했는데 지난주 실업수당 신청건수가 24만 8000개로 전주대비 1만 2000개 증가했다. 시장 전망치 24만 5000개 보다 높았다. 20만건 초중반은 역사.. 2023. 7. 7.
5월 31일 오늘시황 뉴욕증시 부채한도협상 관련 불확실성에 혼조 마감 미국증시는 부채한도 협상 관련 막판 진통 등 잡음에 혼조마감했다. 엔비디아가 AI관련 급등으로 나스닥은 상승했다. 다우지수는 0.15% 내린 3만 3042.78 나스닥은 0.32% 오른 1만 3017.43에 마쳤다. 지수는 호재와 악재들 사이에서 혼조 양상을 보였다. 엔비디아가 AI붐으로 연일 상승을 하며 나스닥 지수를 이끌었다. 엔비디아주가는 올해 180% 이상 급등했다. 엔비디아의 GPU가 AI칩으로 불리며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 등 빅테크 기업들이 대거 사들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엔비디아 시총은 반도체업체 최초 1조달러 클럽에 가입하게 됐다. 시총은 전세계 6위를 기록했다. 이날 테슬라도 4.14% 급등했는데 일론 머스크가 3년만에 중국을 방문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 2023. 5. 31.
5월 23일 오늘시황 뉴욕증시 부채한도 협상관련 관망심리에 혼조 마감 미국증시는 부채한도 협상 관련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0.42% 내린 3만 3286.58 나스닥은 0.50% 오른 1만 2720.78에 마쳤다. 증시는 장초반부터 보합권에서 등락을 지속했다. 바이든 대통령이 G7회의를 마치고 아시아 순방을 단축하고 협상에 나서기로 하면서 시장은 협상테이블에 주시했다. 옐런 재미부 장관은 연일 미국 디폴트 위업을 경고했다. 옐런 장관은 전일 6월 1일이 디폴트 기한이라고 경고한데 이어 이날은 미국 의회에 서한을 보내 부채한도 상향 승인을 재차 촉구했다. 전문가들은 협상진전까지 증시가 움직이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했다. 메카시 하원의장은 결정을 내려야 한다며 다음 달 1일 시한에 맞춰 법안을 하원에서 처리하고 상원으로 넘기려면 이번주 무엇인가 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 2023.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