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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7

7월26일 증시전망 시황 뉴욕증시 MS, 구글 호실적에 상승 마감 미국증시는 FOMC 금리결정을 앞둔 관망세속에 기업실적 호조로 상승 마감했다. 다우는 0.08% 상승한 3만 5438.07 나스닥은 0.61% 오른 1만 4144.56에 마쳤다. 다우는 12 거래일 연속상승이며 2017년 2월 이후 최장 기간 상승세를 유지했다 장초반 혼조 이후 강세를 유지했는데 기업실적들이 호조를 보였다. S&P 지수 상장 기업들 중 130개가 2분기 실적을 공개했는데 이 가운데 79%가 시장 전망치를 상회했다. 이날 GE는 매출액이 예상치 상회하고 흑전하면서 주가가 6% 이상 상승했고 3M도 예상치 상회 실적을 공개했다. 장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마이크로소프트와 알파벳도 시장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다. 시간 외 알파벳은 5%대 급등이고 마이크로소프트는 향후 전망 둔화에 하락 중.. 2023. 7. 26.
7월25일 증시전망 시황 뉴욕증시 금리인상 막바지 기대감에 상승 마감 미국증시는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등 주요 기업 실적을 앞두고 상승했는데 연준의 긴축 막바지 기대감이 부각되면서 상승했다. 다우는 0.52% 오른 3만 5411.24 나스닥은 0.19% 상승한 1만 4058.87에 마쳤다. 장초반부터 강보합 흐름을 보였는데 에너지주가 강세를 이끌었다. 석유기업 세브론은 2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통해 전년대비 순이익이 감소했지만 월가 전망치를 큰 폭 상회하며 상승했다. 국제유가가 큰 폭 상승하며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WTI는 2.17% 상승한 배럴당 78.74달러에 마쳤다. 지난 4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어닝시즌에서 기업들이 대체로 예상치를 상회했는데 이번주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메타 등 주요 빅테크주들 실적이 대기하고 있다. 대다수 미국 경제 전문가들은.. 2023. 7. 25.
6월 16일 증시전망 시황 뉴욕증시 금리인상 막바지 기대감 부각에 상승 미국증시는 연준의 매파적 기조에도 금리인상 막바지 기대감이 부각되면서 상승했다. 다우는 1.26% 상승한 3만 4408.06 나스닥은 1.15% 오른 1만 3782.82에 마쳤다. S&P500지수는 1.22% 상승한 4425.84로 주요 저항선 4300을 돌파하고 4400선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해 4월이후 처음이다. 나스닥과 S&P500은 최근 6거래일 연속 상승세로 마쳤다. 장초반 약세이후 장중내내 상승폭을 키웠는데 시장은 연준의 연내 두차례 금리인사을 믿지않는 분위기로 흐르며 투자심리가 과열양상을 보이기도 했다. 다음달 FOMC회의에서 추가 금리인상이 예상되는데 시카고상품거래소 선물 참가자들은 인상 확률을 67.0%로 전망하고 있고 월스트리트저널도 연내 추가 인상시기가 다음달이라고 예상했다. 일부에.. 2023. 6. 16.
4월 27일 오늘시황 뉴욕증시 빅테크 실적호조에도 은행위기 부각으로 혼조 마감 전일 미국증시는 혼조로 마감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알파벳, 메타까지 호실적에 나스닥은 상승했지만 퍼스트리퍼블릭은행 불안감 지속에 다우는 하락 혼조마감했다. 다우는 0.68% 내린 3만 3301.87 나스닥은 0.47% 상승한 1만 1854.35에 마쳤다. 빅테크주들 실적은 예상치를 상회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7.24% 급등했고 아마존과 메타도 각각 2.35%, 0.89% 상승했다. 다만 알파벳과 애플은 소폭 하락 마감했다. 이날 실적발표한 보잉과 멕시칸 패스트푸드점 치폴레도 예상치 상회 매출실적에 상승했다. 보잉과 치폴레 주가는 상승세로 마감했다. 경제지표도 호조를 보였는데 3월 내구재 주문은 전월대비 3.2% 증가했는데 시장전망치 0.5% 증가를 크게 상회했다. 석 달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는데 수요증가로.. 2023.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