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업실적8

7월31일 증시전망 시황 주말 뉴욕증시 물가둔화 지표에 상승 마감 미국증시는 주말 물가둔화지표에 골디락스 기대감으로 상승했다. 다우는 0.50% 상승한 3만 5459.29 나스닥은 1.90% 오른 1만 4316.66에 마쳤다. 주간으로 3대 지수 모두 상승했는데 다우는 0.66%, S&P500과 나스닥은 각각 1.01%, 2.02% 올랐다. 개장 전 나온 개인개장 전 나온 개인소비지출(PCE)이 2년 최저치까지 내려오면서 물가 둔화 기대감이 나왔다. 지난달 PCE는 전년동월대비 3.0% 상승했고 직전월 상승률 3.8%보다 낮아졌다. 서비스 물가는 4.9%로 올랐지만 상품물가는 0.6% 내렸다. 월가 전망치와 일치했다. 근원 PCE는 전년대비 4.1% 상승했는데 예상치 4.2%를 하회했다. 개인소득 증가 폭이 떨어졌는데 지난달 개인소득은 전월대비 0.3% 늘었는데 전월 .. 2023. 7. 31.
7월24일 증시전망 시황 주말 뉴욕증시 다우지수 10일 상승과 혼조마감 주말 뉴욕증시는 이번주 FOMC 회의 금리결정 앞두고 혼조마감했다. 다우는 0.01% 상승한 3만 5227.69 나스닥은 0.22% 내린 1만 4032.81에 마쳤다. 다우는 10 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장초반 부터 미국은 보합권 등락을 보였는데 철도 운송업체 CSX 배송 둔화에 실적 하회로 하락했고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실적 역시 예상치 하회로 하락했다. 실적을 발표한 S&P500 기업 중 75%가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다. 전문가들은 2분기 실적 결과 증시 추가상승을 기대케 한다고 전했다. 이번 어닝시즌은 비교적 견조하지만 테슬라, 넷플릭스로 인해 우려도 상존하고 있다. 시장은 26~27일 연준의 FOMC회으에 주목하고 있다. 이번달 25bp 인상이 거의 기정 사실화 되고 있다. 다만 파월의장.. 2023. 7. 24.
4월 20일 오늘시황 증시전망 뉴욕증시 기업실적에 주목하며 혼조 마감 전일 미국증시는 연준의 긴축우려 속에 주요 기업 실적발표를 주시하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0.23% 내린 3만 3897.01 나스닥은 0.03% 오른 1만 2157.53에 마쳤다. 미국증시는 장중 보합권 등락을 지속했는데 모건스탠리와 넷플릭스 실적에 주목했다. 넷플릭스는 예상치를 밑도는 실적발표로 주가가 3.17% 하락했다. 전일 장마감 후 실적 발표한 넷플릭스는 1분기 가입자수가 175만 명으로 예상치 230만 명을 크게 하회하기도 했다. 모건스탠리는 주요 은행들과 마찬가지로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다. 모건스탠리 CEO는 기업공개와 인수합병시장이 매우 침체돼 있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기업 이익이 줄어드는 사실이 확인됐지만 시장이 별로 반응하지 않았다며 1분기 실적들이 시장상황을 크게.. 2023. 4. 20.
4월 18일 오늘시황 뉴욕증시 어닝시즌 앞군 경계감에 보합권 상승 마감 전일 미국증시는 연준의 긴축우려에 보합권 등락 끝에 장후반 상승세로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0.30% 오른 3만 3987.18 나스닥은 0.28% 상승한 1만 2157.72에 마쳤다. 미국증시는 개장 전 제조업 지표 호조에 연준의 긴축 우려가 재차 부각되며 보합권 등락을 보였다. 국채금리도 급등했다. 4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는 10.8로 전월 -24.6 대비 큰 폭으로 올랐다. 시장전망치 -15.0보다도 큰 폭 상회한 수치다. 부동산 지표도 호조를 보였는 제 전미주택건설업 협회 집계 이번달 주택시장 심리지수는 45로 전월 44보다 상승했다. 이는 올해 초 이후 4개월 연속 상승세다. 지표호조에 연준 긴축우려로 국채금리가 급등했는데 2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4.207%까지 올랐고 전일대비 10bp이상 .. 2023.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