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 시황

9월21일 증시전망 시황 뉴욕증시 연준 연내 추가금리인상 예고에 하락

by 빅히트맨 2023. 9. 21.
반응형

미국증시는 연준의 올해 1차례 추가 금리인상 시사에 하락했다. 다우는 0.22% 하락한 3만 4440.88 나스닥은 1.53% 내린 1만 3469.13에 마쳤다. 

 

 

9.21 다우지수 마감
9.21 다우지수 마감

 

 

9.21 나스닥 마감
9.21 나스닥 마감

 

 

연준은 이날 기준금리를 5.25~5.50%로 동결했다. 다만, 연준은 올해 말까지 한차례 더 금리인상을 시사했다. 이번에 기준금리인상을 않았지만 금리를 좀더 오래 더 높게 이어갈 것임을 밝혔다. 연준은 오는 11월 한 차례 더 회의를 연다. 파월의장은 FOMC회의 이후 기자회견에서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을 언급하며 긴축기조 유지를 언급했다. 만약 적절하다면 추가 금리 인상이 준비되어 있다고 말했다. 

 

연준의 추가 금리인상 시사에 나스닥 기술주들이 하락했다. 엔비디아,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모두 하락했고 아마존, 애플, 메타 등도 모두 주가가 밀렸다. 

 

미국 국채금리는 상승해서 2년물은 7bp 오른 5.178%, 10년물은 3bp 오른 4.393%, 2년물은 2006년 7월 이후, 10년물은 2007년 11월 이후 각각 최고치를 경신했다. 금리인상 가능성에 유가는 하락했다. WTI는 1.01% 내린 배럴당 90.28달러에 마쳤다.  

 

전문가들은 미국 경제가 너무 강하다면서 이번 금리인상 사이클이 월가 예상보다 더 오래 지속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올해 남은 FOMC회의는 11월과 12월 두차례다. 11월까지 주요 경제지표는 9월 29일 PCE 가격지수, 10월6일 비농업 고용보고서, 10월 11일 생산자물가지수 PPI, 10월 12일 소비자물가지수 CPI 등이 남아있다. 시장은 11월 동결을 전망중이다. 시카고상품거래소 페드워치는 11월 금리동결 가능성을 71%로 반영중이다. 

 

연준에 이어 이번주 브라질, 인도네시아, 일본, 노르웨이, 남아프리카공화국, 스웨덴, 스위스, 대만, 영국 등도 통화정책 회의에 나선다. 유럽증시는 상승마감했다. 

 

 

9.21 유로스톡 마감
9.21 유로스톡 마감

 

 

9.21 상해종합 마감
9.21 상해종합 마감

 

 

우리시장은 전일 FOMC회의를 앞둔 경계감에 기관매수로 혼조 마감했다. FOMC 불확실성은 소멸됐지만 미국 국채금리 상승 영향 등은 지수 상승에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전일 미국증시 기술주 중심 하락 요인에 우리시장 약세출발이 예상되고 장중 미국 선물과 중국증시, 한국 9월 수출 발표에 따른 변동성 흐름이 예상된다. 당분간 추석연휴를 앞둔 소강상태속에 종목별 순환매성 흐름에 무게가 실린다. 자동차, 반도체 중심 낙폭과대 기관수급 종목 중심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다.

 

 

9.21 전일 코스피 업종현황
9.21 전일 코스피 업종현황

 

 

9.21 전일 코스닥 업종현황
9.21 전일 코스닥 업종현황

 

 

9.21 원달러 환율 동향
9.21 원달러 환율 동향

 

 

9.21 신용잔고 및 예탁금 현황
9.21 신용잔고 및 예탁금 현황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