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8일 증시전망 시황 뉴욕증시 경기 연착륙 기대감에 상승 마감

7.18 다우지수 마감

 

 

7.18 나스닥 마감

 

 

미국증시는 2분기 주요 기업 실적 발표를 앞두고 강보합 마감했다. 다우는 0.22% 상승한 3만 4585.35 6 거래일 상상했다. 지난해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나스닥은 0.93% 오른 1만 4244.95에 마쳤다. S&P500과 나스닥은 지난해 4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장중 보합권 등락을 보였는데 이번주 주요기업 실적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테슬라, 넷플릭스, 모건스탠리, 뱅크오브아메리카, 골드만삭스, 유나이티드항공, 라스베이거스샌즈 등이 예정되어 있다. 월가는 이번 어닝시즌 다소 부진할 것으로 전망한다. 전년대비 순이익이 7% 이상 감소를 예상했다.

 

다만, 경기 연착륙 기대감은 유효한 상황이다. 옐런 재무장관은 미국 경기침체를 예상하지 않는다며 경제성장이 코로나 이후 빠른 회복 속도 대비 둔화됐으나 인플레이션이 완화되고 노동시장이 강하다는 점을 들었다. 아울러 중국 경제둔화에도 미국은 침체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금주 발표 예정인 소매판매, 산업생산 등 경제지표들에 주목하고 있다. 

이번주는 연준위원들이 FOMC회의를 앞두고 블랙아웃기간인데 이번달 25BP인상이 기정 사실화되고 있다. 

유럽은 약세를 보였고 국제유가(WTI)는 1.68% 내린 배럴당 74.15달러를 기록했다. 

 

 

7.18 유로스톡 마감

 

 

7.18 상해종합

 

 

7.18 해외증시 동향

 

 

전일 우리시장은 중국경제지표 부진에 차익매물로 혼조 마감했는데 오늘은 미국증시 상승과 환율하락에 외국인 매수세 유입이 기대되며 상승출발이 전망된다. 이후 종목별 차별화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반도체, 조선주 주도주 이외 장중 수급에 따라 이차전지, AI 관련주 등으로 순환매가 지속 중인 만큼 순환매 흐름에 편승한 대응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된다. 계속해서 50조원 전후한 예탁금 정체구간에 모멘텀 부재로 기업실적 및 수급에 따른 지수 변동성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7.18 전일 코스피 업종현황

 

 

7.18 전일 코스닥 업종현황

 

 

7.18 원달러 환율 동향

 

 

7.18 신용잔고 및 예탁금 동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