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1 마감시황 오전중 반등 시도하던 증시 경제지표 부진에 혼조 마감

금일 증시는 오전장은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시도를 했지만 전일까지 집계된 수출지표, 무역수지 적자 등에 외국인매도로 혼조세로 마감했다.

KOPI 2328.95(-0.19%)   KODAQ 705.70(+0.37%)

 

12.21 코스피 마감챠트

 

 

12.21 코스닥 마감챠트

 

 

오늘시장은 장초반 코스피 4거래일 하락에 따른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을 시도하며 상승흐름을 보였다. 그러나 장중 우리나라 전년대비 수출액 9% 감소, 무역수지 적자 소식 등에 외국인의 대형주 특히 전기전자, 운수장비, 2차전지 등 매물을 쏟아내며 코스피는 하락세로 마감했다. 특히, 골드만삭스에서 삼성전자 이익 전망 하향 등에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반면 코스닥은 중국코로나 확진자수 증가에 따른 제약바이오중심 외국인매수 그리고 기관의 통신서비스업종 중심매수로 상승하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최근 시장 관심은 실적과 경기침체 등으로 이동중이나 거래대금 매수주체 부재속에 개별이슈 종목별 장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마이크론 테크의 실적발표와 관련 삼성전자 등 전기전자 대형주 변동성에도 관심이 필요하다.

 

오늘 아시아증시도 혼조세를 보였는데 일본과 중국증시는 하락, 대만, 홍콩증시는 상스세로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3.90원내린 1285.70원으로 이틀연속 1300원대를 하회중이다.

 

금일 외국인은 전기전자, 운수장비, 금융, 통신업종 등 대형주 중심으로 매도했고

기관은 금융투자 중심으로 매수를 보였다. 

 

 

12.21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12.21 환율동향 및 챠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