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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의사록3

7월6일 증시전망 시황 뉴욕증시 연준 매파적 기조 재확인에 약보합 미국증시는 장초반부터 연준의 FOMC의사록 공개를 통한 매파적 기조 재확인에 약보합 마감했다. 다우는 0.38% 내린 3만 4288.64 나스닥은 0.18% 하락한 1만 3791.65에 마쳤다. 연준은 지난달 FOMC회의에서 기준금리를 5.00~5.25%로 동결했는데 의사록은 예상대로 매파적 기조였다. 예상과 크게 다르지 않아 증시는 약보합 수준을 기록했다. 일부 인사들은 이번에도 25bp인상을 지지했다. 노동시장이 매우 강하고 경제 모멘텀이 예상보다 강하다며 인플레이션 목표치 2%로 돌아오는 신호가 없다고 설명했다. 다만 최근 1년간 이어진 고강도 긴축여파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다수 동결론자들에 밀린 것으로 보였다. 다만 추가인상을 위한 일시 정지한 상황으로 해석된다. 연준위원 대부분이 추가인상이 적.. 2023. 7. 6.
4월 13일 오늘 시황 뉴욕증시 연준 의사록 경기침체 우려에 하락 전일 미국증시는 예상치하회 CPI에도 3월 FOMC의사록 연말 경기침체 우려 공개로 하락했다. 다우는 0.11% 내린 3만 3646.50 나스닥은 0.85% 하락한 1만 1929.34로 마쳤다. 미국증시는 장초반 강세를 보였는데 예상치를 하회한 CPI발표로 연준 긴축우려가 감소했다. 지난달 CPI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5.0% 로 2월 6.0%와 예상치 5.1%를 하회했다. 이는 2021년 5월 4.9% 이후 2년 만에 가장 낮은 상승 폭이다. 연준 목표치 2.0%보다는 웃돈 수치지만 둔화가 나타난 모습이다. 리치먼드 연은총재는 인터뷰를 통해 인플레이션이 정점은 지났다는 생각이지만 아직 갈 길이 남았다며 근원물가가 여전히 높다고 언급했다. 샌프란시스코 연은총재는 강한 경제와 고인플레이션은 해야 할 일.. 2023. 4. 13.
2월 21일 오늘 시황 뉴욕증시 대통령의 날 휴장, 영국 상승, 유럽증시 하락 마감 전일 미국증시는 '대통령의 날'로 휴장 했다. 유럽은 영국은 소폭 상승했고 독일, 프랑스는 하락 마감했다. 범 유럽 지수인 유로스톡 50 지수는 0.069% 내린 4271.17로 마쳤는데 독일은 0.03% 내린 1만 5477.55, 프랑스는 0.16% 하락한 7335.61로 마쳤다. 영국은 0.12% 오른 8014.31을 기록했다. 미국증시가 휴장한 가운데 유럽증시는 크게 변화가 없었으며 거래도 한산했다. 투자자들은 미국 금리가 7월 정도 약 5.3%(중간값)으로 정점을 예상하며 연준의 추가금리 인상에 우려하는 분위기다. JP모건 글로벌, 유럽 주식전략 책임자는 경기침체가 벗어났다는 생각은 시기상조이며 통화정책 효과는 약 1~2년 뒤에나 나타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번주 22일 FOMC회의 의사록 공개가.. 2023.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