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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전망87

4.11 오늘시황 뉴욕증시 CPI 발표 앞둔 경계감에 혼조 마감 전일 미국증시는 경기침체 우려와 인플레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주요 반도체주가 삼성전자 감산 영향에 상승하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0.30% 오른 3만 3586.52 나스닥은 0.03% 내린 1만 2084.35에 마쳤다. 미국증시는 주말 나온 고용보고서 영향에 하락 출발했다. 인플레이션 영향을 준 고용시장 과열이 다소 가라앉는 점은 긍정적 요인이나 실리콘밸리은행 관련 경기침체 우려 등이 혼조장세를 만들었다. 고용둔화세가 나온 가운데 대출감소가 겹치면서 침체가 예상된다고 해석됐다. 한편 시장은 12일 소비자물가지수 CPI에 주목했다. 월가 전망치는 전년대비 5.1%다. 전월 6.0%보다 낮을 것으로 보이며 전월 대비 상승률 역시 0.4%로 전월 0.5% 대비 둔화가 예상된다. 이날 뉴욕 연방준비은행.. 2023. 4. 11.
4월 10일 오늘 시황 주말 뉴욕증시 성 금요일 휴장 주말 미국증시 등 주요국 증시가 휴장 한가운데 이번주 뉴욕증시는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3월 FOMC 의사록 발표를 앞둔 경계감에 따른 움직임이 예상된다. 이날 미국 3월 비농업 고용보고서가 미국 3월 신규 고용은 23만 6천 명 증가해 전달 32만 6천 명보다 줄었지만 여전히 20만 명을 웃도는 수치다. 시장 예상치 23만 8000명과 비슷한 수준이다. 실업률은 3.5%로 전달 3.6%에서 하락했다. 시간당 평균임금은 전년동기대비 4.2%로 전월 4.6%와 월가 예상치 4.3%보다 낮아지면서 인플레이션 압력이 다소 완화된 모습이다. 고용은 견조했지만 임금, 인플레이션, 소비 지표등이 약해지고 있어 5월 FOMC에서 25bp 인상후 금리인상 종료 가능성도 높아진 상황이다. 우리 시장은 주말 삼성전.. 2023. 4. 10.
4월 7일 오늘 시황 뉴욕증시 금리인상 종료 기대감 부각에 상승 마감 전일 미국증시는 성 금요일 휴장을 앞둔 가운데 고용시장 둔화에 따른 금리 인상 조기 종료 기대감으로 상승 마감했다. 다우는 0.1% 상승한 3만 3485.29 나스닥은 0.76% 오른 1만 2087.96에 마쳤다. 미국증시는 성금요일 휴장을 앞두고 거래가 한산한 가운데 강보합 마감했다. 개장 전 고용지표는 노동시장 둔화를 나타냈는데 지난주 신규실업수당 신청건수는 22만 8000건으로 월가 예상치를 상회했다. 20만 건 상회는 3월 초 이후 한 달 만이다. 아울러 20만 건 초반은 코로나 팬데믹 이전 수준이다. 게속실업수당 청구 건수 지난주 수치는 180만 건으로 2021년 1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시장은 7일 나오는 지난달 고용 보고서에 대해 주목했는데 시장 예상을 하회할 경우 경기침체가 부각될.. 2023.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