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7일 마감 시황 미국 고용지표 호조와 파월의장 연설을 앞둔 경계감에 약세 출발 이후 상승 마감

오늘 시장은 반도체, 2차 전지 등 대형주 중심 외국인 매수로 상승 마감했다. 

KOSPI 2451.71(+0.55%)   KOSDAQ 772.79(+1.51%)

 

 

2.7 코스피 마감챠트

 

 

2.7 코스닥 마감챠트

 

오늘 우리 시장은 미국 고용지표 호조에 따른 조정흐름 영향과 파월의장의 매파적 발언 경계감에 하락 출발했지만 장중 외국인의 반도체, 2차 전지 중심 매수로 상승 전환했다. 미국의 5월 추가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원달러 환율은 상승했고 달러 강세가 지속되는 모습이다. 다만, 경기 연착륙 기대감에 따른 수출업종 중심 투자심리가 회복과 외국인 매수 유입으로 시장 상승을 견인했다. 전일 테슬라 주가 상승 등 IRA 법 수혜 기대감에 2차 전지 업종 매수 역시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했고 반도체업종은 챗 GPT 관련 AI반도체 수요 증가 기대감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아시아증시는 일본증시 하락 대만, 홍콩, 중국증시는 상승했다. 중국증시는 장중 변동성이 심화됐으나 모기지 금리 인하 등 추가적인 경기 부양책 기대감에 보합권 흐름을 보였다. 원달러 환율은 2.50원 오른 1255.30원을 기록했다.

 

금일 외국인은 전기전자, 의료, 통신, 금융업종 등을 매수했고 그외 업종은 매도했다. 기관은 섬유의복 제외 전 업종 매도했다. 외국인 주도 대형주 중심 상승과 개별이슈 종목별 차별화 흐름이 이어졌다.

 

특징주로는 구글의 대화형 AI '바드'출시 관련 테마주 유엔젤, 블루콤 강세, 갤럭시S23 사전예약, 애플페이 관련주, 테슬라 관련 2차 전지주 등이 상승세를 보였다.

 

 

2.7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2.7 환율동향 및 챠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