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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혼조2

3월 14일 오늘 시황 뉴욕증시 은행주 하락과 변동성끝에 혼조 마감 전일 미국증시는 정책당국의 빠른 예금 보호 조치에 다소 안도했으나 국채금리 급락으로 혼조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0.28% 하락한 3만 1819.14 나스닥은 0.45% 오른 1만 1188.84에 마쳤다. 전일 미국증시는 장초반부터 은행주 폭락에 하락세를 보였다. 월가공포지수(VIX)는 7.82% 급등한 26.75를 기록하기도 했다. 장중 30.81까지 치솟으며 지난해 10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SVB(실리콘밸리은행) 파산에 따른 조치로 미국 재무부와 연방준비제도가 예금 보호조치를 내렸으나 은행주들이 하락했다. JP모건 -1.80%, BOA -5.81%, 시티그룹 -7.45%, 웰스파고 -7.13% 등 대형 은행주들이 급락했다. 위기설이 도는 퍼스트리퍼블릭 은행 주가도 61.83% 폭락했는데 .. 2023. 3. 14.
1.25 오늘 시황 뉴욕증시 연준긴축과 어닝시즌에 주목하며 혼조 마감 전일 미국증시는 다음주 예정된 FOMC회의와 기업실적에 따른 변동성 끝에 혼조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0.31% 오른 3만 3733.96 나스닥은 0.27% 내린 1만 1334.27로 마쳤다. 전일 미국증시는 장초반 연휴기간 오른 차익매물로 하락 출발했다. 연준이 기준금리 인상이 조기에 멈출 수 있다는 기대감에 급등한 이후 숨고르기 조정을 보였다. 개장전 나온 기업실적들도 부진했는데 3M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는 순이익을 발표했으며 수요둔화로 사업여건이 어려웠다고 발표했다. 6.25% 급락했다. 존슨앤존슨도 지난해 4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하회하며 주가 하락했다. 한편, 아마존, 메타, 인텔, AMD 주가는 하락했고 애플, 넷플릭스, 테슬라 등은 상승하며 빅테크주들도 혼조세를 보였다. 경제지표도 경기위축을 .. 2023. 1. 25.